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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비[陸飛] ~ 육비잠굴분양가[六飛暫屈汾陽駕] ~ 육사형[陸士衡]
 글쓴이 : 하늘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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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부[六府] 육부는 수(((((()이다.

육비[陸飛] 육비의 자는 기잠(起潛)이고 호는 소음(篠飮)인데, 절강(浙江) 인화(仁和) 사람으로 강희(康熙 청 성조(淸聖祖)의 연호) 기해년(숙종 45, 1719)에 태어났다.

육비[六飛] 고대 황제의 수레는 말 여섯 마리가 끌었다 하여 나온 말로, 임금의 행차를 뜻한다. ()는 신속하게 달림을 형용한 말이다.

육비잠굴분양가[六飛暫屈汾陽駕] 황궁(皇宮)에서 나와 천하를 순행(巡行)하는 천자의 거가(車駕)를 말한다. 육비(六飛)는 황제의 수레를 끄는 여섯 마리의 준마(駿馬)를 가리킨다.

육사[六事] ()7년의 대한(大旱)을 만나서 상림(桑林)의 들에 나가서 친히 비를 빌면서 여섯 가지 일로써 자책(自責)하기를 궁실(宮室)이 너무 굉장한가, 여자의 청탁(請託)이 행하는가, 뇌물이 행하는가 등 여섯 가지 허물이 있는가.”를 반성한 것이다.

육사룡[陸士龍] 육사룡과 순명학(荀鳴鶴)은 서로 모르는 사이로 장무선(張茂先)의 집에 모이게 되었는데, 장이 서로 인사를 시키자, 육이 구름 속[雲間] 육사룡이오.”라 하니, 순은 태양 아래[日下] 순명학이오.”라고 하였다 한다. 이름이 운()이기 때문이다. 형 육기(陸機)와 함께 시문으로 유명했다.

육사형[陸士衡] () 나라 육기(陸機). ()는 사형(士衡)인데 그가 낙양(落陽)에 있을 때 그의 애견(愛犬) 황이(黃耳)가 죽통(竹筩)에 넣은 그의 편지를 목에 걸고 고향인 오()에까지 뛰어가 그의 집에 전하고 답장을 받아 걸고 돌아왔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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