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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陸相] ~ 육상사어충[陸相死於忠] ~ 육생개남월[陸生開南越]
 글쓴이 : 하늘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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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六尙] 여섯 등급의 여관(女官). 상궁(尙宮상의(尙儀상복(尙服상식(尙食상침(尙寢상공(尙功) 등을 말한다.

육상[陸相] 육상은 당() 나라 때의 명상(名相) 육지(陸贄)를 이르는데, 그의 논간(論諫)은 대단히 개절(凱切)하여, 그의 주의(奏議)를 수록한 육선공주의(陸宣公奏議)는 후세에 논간의 종주로 삼아왔다. <唐書 卷一百五十七>

육상사어충[陸相死於忠] 육상은 당 덕종(唐德宗) 때의 재상 육지(陸贄)를 말한다. 육지는 특히 직간(直諫)으로 이름이 높았는데, 배연령(裵延齡)의 참소에 의해 충주별가(忠州別駕)로 폄척되어 죽었다. <당서(唐書) 卷一百五十七>

육생[陸生] 육생은 한() 나라의 육가(陸賈), 고조(高祖)의 명을 받고 남월(南越)에 사신으로 가 그 임금 위타(尉佗)를 설복시켜 신()으로 일컫게 하였다. <史記 卷97>

육생[陸生] 육우(陸羽)이니, () 나라 때 명사(名士). 차를 심히 즐겨하여 다경(茶經) 3편을 지었는데, 이로부터 천하(天下)가 차를 숭상하게 되었다. <唐書 卷一百九十六 陸羽傳>

육생개남월[陸生開南越] 육생은 육가(陸賈)를 가리킨다. 한 나라 문제(文帝) 때 남월(南越)의 왕 조타(趙佗)가 스스로 왕이 되어 무제(武帝)라고 칭하였는데, 문제가 육가를 사신으로 보내어 타이르자 드디어 황제의 호칭을 버리고 신()이라 칭하였다. <史記 卷97 陸賈列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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