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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조례[輪皁隷] ~ 윤지곡마[倫紙穀麻] ~ 윤집서게법[允執書揭法]
 글쓴이 : 하늘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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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당[尹政堂] 정당문학(政堂文學) 윤택(尹澤)을 가리킨다.

윤조례[輪皁隷] 돌려가면서 조례 노릇을 한다는 뜻으로 붙여진 이름이다. 즉 조례(皁隷)와 나장(羅將)들이 역()을 견디지 못하고 도망하면 지방의 수령에게 숫자를 채우라고 독촉하게 되는데, 수령은 어쩔 수 없이 사천(私賤)이나 군졸(軍卒)로 충당하게 하였다. 여기에 충당된 사람들을 윤조례라 불렀는데, 이는 실정(失政)이 빚어낸 폐단의 하나이다.

윤종억[尹鍾億] 자는 윤경(輪卿), 호는 취록당(醉綠堂). 정조 때 활동한 시인이다.

윤주[潤州] 지금 강소성(江蘇省) 진강현(鎭江縣) 수당(隋唐) 때 이렇게 불리었다. 동쪽에 윤포(潤浦)가 있다.

윤중소[尹仲素] 중소(仲素)는 윤이지(尹履之)의 자()이다.

윤지곡마[倫紙穀麻] 채륜이 종이를 만들었는데 마지(麻紙)와 곡지(穀紙)가 있다.

윤지완[尹趾完] 조선조 현종(顯宗) 때 우의정을 지내고 자는 숙린(叔麟), 호는 동산(東山). 청백리록(淸白吏錄)에 들었다.

윤집서게법[允執書揭法] () 임금이 순() 임금에게 선위(禪位)할 때와 순 임금이 우() 임금에게 선위할 적에 다같이 진실로 그 중도를 잡아야 한다.[允執其中]”고 말한 데서 온 말이다. <書經 大禹謀, 論語 堯曰>

윤충신[尹忠臣] 병자호란 때 남양 부사로 근왕병(勤王兵)을 모집하여, 남한산성으로 들어가려다가 참살당한 윤계(尹棨)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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