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화정[尹和靖] 정이천의 문인으로 이름은 돈(焞), 자는 언명(彦明), 호는 화정처사(和靖處士)이다. 저서에는 논어해(論語解)와 화정집(和靖集)이 있다.
♞ 윤회[輪回] 불가의 용어인데, 중생(衆生)이 최초로부터 육도(六道) 속에서 전정하고 생사하지 않는 자 없어 마치 수레바퀴가 회전하는 것 같이 간단될 때가 없으므로 윤회(輪回)라 칭하였다. 오직 성도(成道)한 자만이 이 괴로움을 면한다.
♞ 윤회[尹淮] 세종 때의 명신. 자는 청경(淸卿), 호는 청향당(淸香堂). 벼슬이 병조 판서·예문관 대제학(藝文館大提學)에 이르렀다. 신장(申檣)과 함께 팔도지리지(八道地理志)를 편찬했고, 자치통감훈의(資治通鑑訓義)의 편찬을 맡기도 했다. 저서에는 청경집(淸卿集)이 있다.
♞ 윤회전생[輪回轉生] 생사를 반복 해감을 말한다.
♞ 윤효손[尹孝孫] 조선조 세종·연산 연간의 문신이다. 자는 유경(有慶), 호는 추계(楸溪). 성종 1년에 통례원 좌통례(通禮院左通禮)로 경국대전(經國大典)과 오례의주(五禮儀註)를 수찬하고, 그 뒤 성종실록(成宗實錄) 편찬에도 참여하였다.
♞ 윤희[尹喜] 주대(周代)의 사람. 함곡관(函谷關)의 관리로 있으면서 노자(老子)가 그곳을 지날 것을 미리 알고 대기하고 있다가 과연 노자를 만나고 노자로부터 도덕경(道德經)을 전수받고는 그에 심취되어 노자를 따라 서쪽으로 간 후, 어느 곳에서 죽은 줄을 모른다고 한다. <史記 卷六十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