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율리시붕[栗里詩朋] ~ 율복[栗腹] ~ 율시[律詩]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2,555  

율리시붕[栗里詩朋] 율리는 동진(東晉) 때의 고사(高士) 도잠(陶潛)의 고향으로, 전하여 도잠을 가리킨 말인데, 도연명집(陶淵明集)에 의하면 도잠이 방참군(龐參軍대주부(戴主簿곽주부(郭主簿) 등과 시를 서로 창화(唱和)한 것이 있다.

율리원[栗里園] 율리는 진() 나라 도잠(陶潛)의 고향으로, 도잠의 귀거래사(歸去來辭)동산을 날로 거닐어 정취를 이룬다.[園日涉以成趣]”고 한 데서 온 말이다.

율복[栗腹] 태어난 해는 알 수 없고 기원전 251년에 죽은 전국 말 연나라의 대신이다. 연왕 희() 때 승상에 임명되었다. 연왕 희 4년 기원전 251년 왕명을 받아 조효성왕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조나라에 사자로 갔다가 돌아와 조나라의 장정들은 모두 장평에서 죽고 없어 그 틈을 타서 조나라를 공격한다면 조나라를 정벌할 수 있다고 진언했다. 연왕은 그에게 40(일설에는 10)의 병력을 주어 조나라를 공격했으나 55패하고 자신은 염파에게 살해되었다.

율부[律賦] 한시 부()의 한 체(). 변려문(騈儷文)에 운()을 달고 염을 보는 문체.

율상[栗相] 율곡(栗谷) 이이(李珥)를 가리킨다.

율시[律詩] 한시(漢詩)의 한 체. 여덟 구로 되어 있으며, 한 구가 다섯 자로 된 것을 오언 율시(五言律詩), 일곱 자로 된 것을 칠언 율시(七言律詩)라 한다.

 

 



번호 제     목 조회
4853 청포[靑蒲] ~ 청풍백로[靑楓白露] ~ 청풍일탑[淸風一榻] 2215
4852 북우남린[北羽南鱗] ~ 북원[北苑] ~ 북의춘현[北宜春縣] 2216
4851 사궁[四窮] ~ 사극[謝屐] ~ 사급계생[事急計生] 2217
4850 채봉인[蔡封人] ~ 채부다탈락[菜部多脫落] ~ 채색[菜色] 2219
4849 파과지년[破瓜之年]~파교풍설[灞橋風雪]~파교행음[灞橋行吟] 2221
4848 왕자응림오류가[王子應臨五柳家] ~ 왕자지출적[王子之出迪] ~ 왕적향[王績鄕] 2224
4847 미액[微液] ~ 미연방[未然防] ~ 미열우[尾熱牛] 2226
4846 섬곡회도[剡曲廻棹] ~ 섬곡회도거[剡曲迴棹去] ~ 섬굴계[蟾窟桂] 2226
4845 명재경각[命在頃刻] ~ 명전[冥筌] ~ 명조[鳴條] 2228
4844 어류영삼성[魚罶映三星] ~ 어리진[魚麗陣] ~ 어리침주토금인[馭吏沈酒吐錦茵] 2229
4843 천애부초리[天涯賦楚蘺] ~ 천앵도[薦櫻桃] ~ 천열류파세열인[川閱流波世閱人] 2229
4842 청아[菁莪] ~ 청아낙수[靑蛾落水] ~ 청안[靑眼] 2233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