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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도[殷禱] ~ 은돌돌[殷咄咄] ~ 은리[隱吏]
 글쓴이 : 하늘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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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도[殷禱] ()의 성탕(成湯)이 상림(桑林)에서 기우제를 지냈던 일을 이른다.

은도[銀刀] 은도는 곧 빛은 희고 모양은 칼처럼 생긴 조그만 물고기를 말한다.

은도옥척[銀刀玉尺] 은빛과 옥빛을 띤 작고 큰 물고기들로서 물고기에 대한 시어(詩語)이다.

은돌돌[殷咄咄] ()의 은호(殷浩)가 벼슬을 삭탈 당하고 집에 있을 때 온종일 아무 말 없이 공중을 향하여 손가락으로 글자를 그리면서 , 괴이한 일이다라고만 했다. <世說新語 黜兌>

은랑[隱囊] 기대고 앉는 의자를 말한다.

은랑[殷郞] () 나라 은호(殷浩)가 억울하게 쫓겨나 신안(信安)으로 유배되었는데, 겉으로는 태연한 척하면서도 자기 혼자 있을 때에는 공중에다 손가락으로 돌돌괴사(咄咄怪事)’라는 네 글자만 계속 반복해서 쓰면서 한탄했던 고사가 있다. <世說新語 黜免>

은륜[隱淪] 세상을 피하여 은둔(隱遁) 생활을 하는 것이다.

은륜[恩綸] 임금의 은혜로운 분부를 가리킨다.

은리[隱吏] 이은(吏隱)과 같은 말로 높은 포부를 가지고 말단 관리를 지낸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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