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간마[幹馬] ~ 간발지차[間髮之差]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4,686  
♞간마[幹馬] 간마는 한간(韓幹)의 말 그림이다.
♞간모[干旄] 간모(干旄)는 털이 긴 쇠꼬리를 깃대 위에다 매달고 수레 뒤에다 세우는 의장(儀仗)이다. 시경(詩經) 용풍(鄘風) 간모(干旄)에 “우뚝한 간모가, 준읍의 교외에 있도다.[孑孑干旄 在浚之郊]”라고 하는 구절이 있다.
♞간목사령운[刊木謝靈運] 남조 송(南朝宋) 때 사령운(謝靈運)이 본디 등산(登山)하기를 좋아하여, 일찍이 시령(始寧)의 남산(南山)으로부터 나무를 베어 길을 내기 시작하여 곧장 임해(臨海)까지 이르렀던 데서 온 말이다. <南史 卷十九>
♞간발지차[間髮之差] 사이가 머리카락 한 올을 넣을 만큼의 틈이라는 뜻. 또는 일이 눈앞에 닥쳐서 여유가 없는 것. 혹은 재빠르게 일을 실행하거나 다음의 일을 시작하자는 것을 말한다.
 



번호 제     목 조회
341 우개[羽蓋] ~ 우격[羽翮] 4792
340 우강[禺强] ~ 우강해상삼[禺强海上三] 3175
339 우[虞]/우각가[牛角歌]/우각횡경[牛角橫經] 4402
338 용화[龍火] ~ 용후[龍吼] 3436
337 숙후지음[叔后知音] ~ 숙흥야매[夙興夜寐] 4283
336 숙헌[叔獻] ~ 숙홀[儵忽] 5423
335 숙평[叔平] ~ 숙향구어주빙리[叔向拘圉疇憑理] 3871
334 숙자[叔子] ~ 숙초[宿草] 4279
333 숙옹[肅雝] ~ 숙유[菽乳] 3703
332 숙예[淑艾] ~ 숙예지종멸[叔譽知鬷蔑] 4210
331 숙야[叔夜] ~ 숙야조제서[叔夜早題書] 3671
330 숙수[菽水] ~ 숙식[熟食] 5203



   411  412  413  414  415  416  417  418  419  42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