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은토[銀免] ~ 은필[銀筆] ~ 은해[銀海]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3,147  

은탕한[殷湯旱] 은탕은 은()의 성탕(成湯)으로 7년의 혹심한 가뭄이 있었다.

은택표[恩澤表] 은택표(恩澤表)는 한서(漢書)에 나오는 외척은택후표(外戚恩澤侯表)’의 준말로, 국구(國舅)나 부마(駙馬) 등을 가리키는 말로 보통 쓰인다.

은토[銀免] 은토부(銀兎符)로서 벼슬아치가 휴대하는 부신이다. 조야첨재(朝野僉載)() 나라에서 군사를 징발할 때 동호부(銅虎符)를 사용했는데, () 나라에 와서 은토부가 되었다.”고 하였다.

은풍준시[殷豐蹲柹] 은풍은 경상도 풍기군(豐基郡)의 속현(屬縣)이고, 준시는 그곳에서 생산되는 감으로 껍질을 벗겨 꼬챙이에 꿰지 않은 채 말린 것이다.

은필[銀筆] 은필은 곧 은으로 장식한 붓. 양 원제(梁元帝)가 일찍이 덕행이 있는 의사(義士)를 기록할 때에 은필(銀筆)을 사용하였던 고사이다. <琅琊代醉編 卷二十四>

은한성망환[銀漢星芒煥] () 장건(張騫)의 떼[]가 성상(星象)으로 나타났다는 고사가 있다.

은해[銀海] 옛날 제왕의 능묘(陵墓)에 설치한 인공 호수로, 곧 능침(陵寢)을 뜻한다.

은해[銀海] 은해는 도가(道家)의 말로 사람의 눈[]을 말한다. 소식의 시에 光搖銀海眩生花란 구절이 있다.

 

 



번호 제     목 조회
4721 증예[烝乂] ~ 증유진[甑有塵] ~ 증점슬[曾點瑟] 5265
4720 증상[烝嘗] ~ 증성구중[增城九重] ~ 증언[贈言] 4023
4719 증사[蒸砂] ~ 증삼덕[曾參德] ~ 증삼투저[曾參投杼] 4705
4718 증모[烝髦] ~ 증모혹[曾母惑] ~ 증민[蒸民] 4472
4717 증계리[曾季貍] ~ 증균[蒸菌] ~ 증리생진[甑裏生塵] 6726
4716 중후관[中侯官] ~ 즉묵성외소미우[卽墨城外燒尾牛] ~ 즐풍목우[櫛風沐雨] 6636
4715 중화계방훈[重華繼放勳] ~ 중화악[中和樂] ~ 중화절[中和節] 4090
4714 중표[中表] ~ 중향성[衆香城] ~ 중화[中和] 6258
4713 중천액[中天厄] ~ 중초탁고계[衆草擢孤桂] ~ 중취독성[衆醉獨醒] 3333
4712 중정인의공[中正仁義功] ~ 중주[中州] ~ 중채현주록[衆綵絢朱綠] 5761
4711 중은[中隱] ~ 중일[中日] ~ 중장원[仲長園] 4100
4710 중울거[仲蔚居] ~ 중원록[中原鹿] ~ 중유재[仲由材] 3391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