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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貳車] ~ 이견[利見] ~ 양산락[梁山濼]
 글쓴이 : 하늘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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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개[李鍇] 이개의 자는 철군(鐵君)으로 봉천(奉天) 사람이다. 그는 처부(妻父)가 되는 색액도(索額圖)가 태부(太傅)로서 권세가 너무 높으므로 멀리 반산(盤山)으로 피하여 치봉산(豸峯山) 아래 밭을 사서 갈면서 편안히 지냈다. 저서로 함중집(含中集남사고(南史稿)가 있다.

이거[離居] 멀리 있는 자. 은둔자.

이거[貳車] 뒤따르는 수레로 즉 보좌하는 사람을 말한다. 예기(禮記) 소의(少儀)이거를 타면 구부리고 좌거(佐車)를 타면 구부리지 않는다.”고 했는데, ()이거와 좌거는 다 부거(副車)이다.”라고 하였다.

이격[李格] 이격은 무신으로 자는 천로(天老), 호는 만오(晩悟), 본관은 경주(慶州)이다. 1748년에 태어났다.

이견[利見] 주역(周易)의 건괘(乾卦)에서 이견(利見)은 임금과 신하의 만남을 의미한다.

양산락[梁山濼] 이견을지서(夷堅乙志序) 1에 보인다. 이견을지(夷堅乙志)는 일찍이 양산락에 도적 오백명이 항복을 받아들였고 이미 그들을 모두 주살하였다.[有梁山濼賊五百人受降, 旣而悉誅之.]”고 언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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