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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二戒] ~ 이계수[李季受] ~ 이곡화양춘[俚曲和陽春]
 글쓴이 : 하늘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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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함[李景涵] 경함은 이발(李潑)의 자()이다.

이계[二戒] 어버이에 대한 효도와 임금에 대한 충성을 말한다. 장자(莊子) 인간세(人間世)천하에 큰 계명이 두 가지가 있으니, 하나는 명()이고 하나는 의()이다. 자식이 어버이를 사랑하는 것이 명()이니, 마음속에서 잠시라도 놓을 수 없는 것이요, 신하가 임금을 섬기는 것이 의()이니, 어디를 간들 임금이 없는 곳은 없다.”라는 말이 나온다.

이계수[李季受] 이계수는 이석인(李錫仁)으로, 계수는 그의 자이다. 본관은 경주, 덕형(德馨)5대손이며, 현종 9(1668)에 태어나 영조 5(1729)에 죽었다.

이계장[李桂長] 고려(高麗)의 문신(文臣)으로 청주인(淸州人)이다. 희종(熙宗) 7년에 문하시랑(門下侍郞)으로 과거(科擧)를 관장하였다. <高麗史>

이고개분[狸膏芥粉] 삵괭이 기름과 겨자가루.

이곡화양춘[俚曲和陽春] 자신의 변변치 못한 시문으로 상대방의 훌륭한 시문에 화답함을 겸칭하는 말. 이곡은 저속한 이속(俚俗)의 가곡(歌曲)으로 자신의 시문을 비유한 말이며, 양춘은 유명한 곡명으로 상대방의 시문을 비유한 말이다. 후한서(後漢書) 황경전(黃瓊傳)양춘곡(陽春曲)에는 화답하는 자가 반드시 드물다.”는 말이 있다.

이공[貳公] 찬성(贊成)의 별칭이다.

이공린[李公麟] () 나라 때 문인화가(文人畫家). 호는 용면(龍眠)이다.

이공봉[李供奉] 이공봉은 당 현종(唐玄宗) 때 한림공봉(翰林供奉)을 지낸 이백(李白)을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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