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대례[二戴禮] 중국의 예전(禮典)을 뜻하는 말이다. 서한(西漢)의 금문경학가(今文經學家)로서 숙질(叔姪)간인 대덕(戴德)과 대성(戴聖)이 편찬한 대대례(大戴禮)와 소대례(小戴禮)를 이대례 혹은 이대(二戴)라고 하는데, 소대례는 바로 지금 전해지는 예기(禮記)이다.
♞ 이대문헌[二代文獻] 두 대는 하(夏)·은(殷)인데, 은 나라 사람인 기자(箕子)가 하우(夏禹)의 홍범(洪範)을 전하였다는 말이다.
♞ 이대원[李大源] 이대원은 선조(宣祖) 20년(1587)에 녹도 만호(鹿島萬戶)로 왜구(倭寇)를 대파한 뒤에 왜적에게 붙잡혀 끝내 항복하지 않고 순절하였다.
♞ 이덕보원[以德報怨] 원수를 은혜로 갚는다.
♞ 이덕여[李德輿] 덕여(德輿)는 이석기(李碩基)의 자(字)이다. 어미가 병석(病席)에 있을 때 지혈(指血)을 약에 타서 간호하는 등 효행(孝行)으로 유명하였다.
♞ 이덕판서[李德判書] 이덕이라는 첩의 말을 들어 정사를 한 병조 판서를 비웃는 말이다.
♞ 이덕형[李德馨] 자는 명보(明甫), 호는 한음(漢陰)으로 의정까지 되었으며 53세의 나이로 죽었다. 재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