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이사성[貳師城] ~ 이사훈[李思訓] ~ 이산[移山]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3,159  

이사성[貳師城] 이사성은 대완국(大宛國)에 있었던 성으로 한 무제는 돈황 사람 이광리(李廣利)를 장군으로 삼아 대완국을 공격해서 이사성에 이르러 좋은 말을 취해오도록 하였으므로 이광리를 이사장군(貳師將軍)이라 불렀다. <史記 大宛傳>

이사심[李士深] 사심은 이후원(李厚源)의 자()이다.

이사훈[李思訓] () 나라 때의 종족(宗族)으로 북종화(北宗畵)의 비조. 좌무위대장군(左武衛大將軍)을 지냈다.

이삭[離索] 이군삭거(離群索居)의 준말로, 친구들 곁을 떠나 혼자 외로이 지내는 것을 말한다. <禮記 檀弓上>

이산[尼山] 산동성(山東省) 곡부현(曲阜縣) 동남쪽에 있다. 공자의 아버지 숙량흘(叔梁紇)이 어머니 안씨(顔氏)와 함께 이구산(尼丘山)에 기도하여 공자를 얻었으므로 이름을 구()라 하고, 자를 중니(仲尼)라 했다. <史記 孔子世家>

이산[移山] 우공(愚公)이 산을 옮긴 고사를 말한다. 북산(北山)에 사는 우공이 나이가 90에 가까웠는데, 집 앞에 태행산(太行山)과 왕옥산(王屋山) 두 산이 가로막고 있어서 출입하기가 불편하였으므로 그 산을 없애어 평평하게 할 결심을 하였다. 지수(智叟)가 그 일을 이루지 못할 것을 알고는 우공의 어리석음을 비웃었다. 그러자 우공은 내가 죽으면 내 아들이 있고 아들이 죽으면 손자가 있어서 자자손손 끊이지 않을 것이다. 산은 더 높아지지 않으니 어찌 이루지 못할 리가 있겠는가.” 하면서 날마다 쉬지 않고 산을 파내었다. 그러자 상제(上帝)가 산을 옮겨 주었다 한다. <列子 湯問>

이산[飴山] 청 나라 시인 조집신(趙執信)의 별호이다.

이산해[李山海] 자는 여수(汝受), 호는 아계(鵝溪)로 의정까지 되었으며 71세의 나이로 죽었다.

 

 



번호 제     목 조회
4769 진퇴격[進退格] ~ 진퇴유곡[進退維谷] ~ 진편석혈[秦鞭石血] 6425
4768 진침난위제[陳諶難爲弟] ~ 진탑불요현[陳榻不要懸] ~ 진택선[震澤仙] 4102
4767 진초대흥[晉楚代興] ~ 진췌[秦贅] ~ 진췌한[殄瘁恨] 5533
4766 진착[珍錯] ~ 진첩[晉帖] ~ 진초경[晉楚卿] 6376
4765 진진[津津] ~ 진진[振振] ~ 진진약[秦晉約] 5526
4764 진준[陳隼] ~ 진중자[陳仲子] ~ 진지[秦地] 4344
4763 진조여[陳趙予] ~ 진종욕도자응미[塵蹤欲到自應迷] ~ 진주삼장사[晉州三壯士] 5180
4762 진정수사[秦政收司] ~ 진정표[陳情表] ~ 진제궁송[秦帝宮松] 3800
4761 진전[眞殿] ~ 진정계사[晉亭禊事] ~ 진정민우[秦政民愚] 4036
4760 진인척[秦人瘠] ~ 진일주[眞一酒] ~ 진재[眞宰] 4469
4759 진이세[秦二世] ~ 진인설언[秦人設言] ~ 진인책[秦人策] 4088
4758 진유근리사[鎭幽謹理使] ~ 진유풍정[溱洧風情] ~ 진유화표[眞遊華表] 4023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