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이사성[貳師城] ~ 이사훈[李思訓] ~ 이산[移山]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3,174  

이사성[貳師城] 이사성은 대완국(大宛國)에 있었던 성으로 한 무제는 돈황 사람 이광리(李廣利)를 장군으로 삼아 대완국을 공격해서 이사성에 이르러 좋은 말을 취해오도록 하였으므로 이광리를 이사장군(貳師將軍)이라 불렀다. <史記 大宛傳>

이사심[李士深] 사심은 이후원(李厚源)의 자()이다.

이사훈[李思訓] () 나라 때의 종족(宗族)으로 북종화(北宗畵)의 비조. 좌무위대장군(左武衛大將軍)을 지냈다.

이삭[離索] 이군삭거(離群索居)의 준말로, 친구들 곁을 떠나 혼자 외로이 지내는 것을 말한다. <禮記 檀弓上>

이산[尼山] 산동성(山東省) 곡부현(曲阜縣) 동남쪽에 있다. 공자의 아버지 숙량흘(叔梁紇)이 어머니 안씨(顔氏)와 함께 이구산(尼丘山)에 기도하여 공자를 얻었으므로 이름을 구()라 하고, 자를 중니(仲尼)라 했다. <史記 孔子世家>

이산[移山] 우공(愚公)이 산을 옮긴 고사를 말한다. 북산(北山)에 사는 우공이 나이가 90에 가까웠는데, 집 앞에 태행산(太行山)과 왕옥산(王屋山) 두 산이 가로막고 있어서 출입하기가 불편하였으므로 그 산을 없애어 평평하게 할 결심을 하였다. 지수(智叟)가 그 일을 이루지 못할 것을 알고는 우공의 어리석음을 비웃었다. 그러자 우공은 내가 죽으면 내 아들이 있고 아들이 죽으면 손자가 있어서 자자손손 끊이지 않을 것이다. 산은 더 높아지지 않으니 어찌 이루지 못할 리가 있겠는가.” 하면서 날마다 쉬지 않고 산을 파내었다. 그러자 상제(上帝)가 산을 옮겨 주었다 한다. <列子 湯問>

이산[飴山] 청 나라 시인 조집신(趙執信)의 별호이다.

이산해[李山海] 자는 여수(汝受), 호는 아계(鵝溪)로 의정까지 되었으며 71세의 나이로 죽었다.

 

 



번호 제     목 조회
4745 진량[진良] ~ 진령사[榛苓思] ~ 진뢰[陳雷] 5187
4744 진단[陳摶] ~ 진대[秦臺] ~ 진락[眞樂] 6945
4743 진근[塵根] ~ 진길료[秦吉了] ~ 진루[秦樓] 4727
4742 진구[秦篝] ~ 진군[眞君] ~ 진궁삼월홍염렬[秦宮三月紅焰烈] 5278
4741 진과자미[秦瓜自美] ~ 진관[秦觀] ~ 진교편석[秦橋鞭石] 5606
4740 진계유[陳繼儒] ~ 진고[眞誥] ~ 진공차락장송고[陳公差樂張竦苦] 3794
4739 지월[指月] ~ 지월양복생[至月陽復生] ~ 지음인[知音人] 5803
4738 지역[祗役] ~ 지오광흥[持螯狂興] ~ 지웅수자[知雄守雌] 4700
4737 지소적[枝掃迹] ~ 지시긍균고[知時矜菌蛄] ~ 지어지앙[池魚之殃] 4634
4736 지상담병[紙上談兵] ~ 지생모[紙生毛] ~ 지성설적상[至誠說狄相] 3958
4735 지벽도무수하혜[地僻都無樹下蹊]~ 지보족[智輔族] ~ 지사불망재구학[志士不忘在溝壑] 7585
4734 지반[知班] ~ 지백[智伯] ~ 지백망구유[智伯亡仇猶] 6997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