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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릉풍[稫稜風] ~ 벽복[薜服]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3,145  
♞벽릉풍[稫稜風] 빽빽이 들어선 벼논에서 불어나오는 바람을 이른다. 박삭풍.
♞벽립만인[壁立萬仞] 세설신어(世說新語)에, “王公目太尉 巖巖淸峙 壁立千仞”이라는 것이 보인다. 절벽이 만길이나 된다는 뜻으로 즉 사람의 기개를 비유한다.
♞벽문[璧門] 한 무제가 지은 건장궁(建章宮)의 정문인데 임금의 궁문을 뜻한다.
♞벽보[璧堡] 욋가지를 세우고 그 안팎에다 벽 모양으로 진흙을 발라 놓은 보루(堡壘)를 말한다. 본격적인 성(城)을 쌓지 못할 경우 간단하게 이것을 쌓고 성 대신으로 썼는데, 설비가 워낙 약하기 때문에 자주 무너져서 개축을 해야 하는 등 문제가 많았었다.
♞벽복[薜服] 벽라(薜蘿)로 엮어 만든 옷을 이르는데, 전하여 은자(隱者)의 옷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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