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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묘[夷齊廟] ~ 이조양조[以鳥養鳥] ~ 이조지광영[二鳥之光榮]
 글쓴이 : 하늘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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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夷齊] 이제는 백이(伯夷숙제(叔齊). 사기(史記) 백이열전(伯夷列傳)백이·숙제는 무왕에게 천자인 주()를 치는 것은 불의(不義)라고 간하였고 뒤에 주 나라가 천하를 차지하자 수양산(首陽山)에 숨어 굶어 죽었다.”고 하였다.

이제묘[夷齊廟] 백이(伯夷숙제(叔齊)의 사당. 백이숙제는 은() 나라 말기의 의사(義士)로 고죽국(孤竹國)의 왕자였다. 고죽국은 현재의 하북성(河北省)과 열하성(熱河省) 부근에 있었다.

이제영[李濟永] 자는 내홍(內洪), 호는 동아(東阿). 영조 때 활동한 시인으로, 생애는 거의 알려진 것이 없다.

이조[梨棗] 이조는 신선이 먹는 과일 즉 선약(仙藥)인 교리(交梨)와 화조(火棗)를 말한 것으로, 전하여 신선이 도를 얻었음을 뜻하는 말이다.

이조[吏曹] 조선 시대 이조에서는 문관(文官)의 전형(銓衡)을 맡았다.

이조양조[以鳥養鳥] “바닷새[海鳥]의 앞에서 종과 북으로 음악을 아뢰니 새가 걱정하였다.”는 말이 장자(莊子)에 나온다. 그것은 새를 새로 대접해야지, 사람이 좋아하는 음악은 새에게는 합당하지 않다는 뜻이다.

이조지광영[二鳥之光榮] 한유(韓愈)의 글에 탄이조부(嘆二鳥賦)가 있는데, 길을 가다가 임금에게 바치려고 가져가는 새 두 마리를 보고서 저것은 새로되 임금의 앞에 가는 광영을 누리는구나.”라고 탄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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