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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포새[伊蒲塞] ~ 이포찬[伊蒲饌] ~ 이필귀산[李泌歸山]
 글쓴이 : 하늘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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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포새[伊蒲塞] 불교(佛敎) 용어, 오계(五戒)를 받은 남자 중을 이른다.

이포역포[以暴易暴] 폭력으로 폭력을 다스린다는 말로, 정치를 함에 있어 덕()으로 하지 않고 힘()으로 다스린다는 뜻의 고사성어.

이포찬[伊蒲饌] 이포찬은 중이 먹는 음식을 말하는데, 서언고사(書言故事) 석교류(釋敎類)() 올리는 음식을 이포찬이라 한다.”고 하였다.

이피[離披] 이피는 흩어지고 떨어짐을 말한다.

이필[李泌] 당 나라 경조(京兆) 사람으로, 자는 장원(長源)이다. 현종(玄宗숙종(肅宗대종(代宗덕종(德宗) 때 조정에 계속 벼슬살이하여 재상까지 지내는 동안 여러 번 권신(權臣)들의 공격을 받았는데, 그때마다 슬기로써 화를 면하였다.

이필귀산[李泌歸山] ()의 이필(李泌)이 재주가 대단하고 박식하였는데, 평소에 신선(神仙) 방술을 사모해오다가 현종(玄宗) 때에 한림학사(翰林學士)로서 동궁(東宮)을 보좌하여 동궁으로부터 융숭한 예우를 받았으나 양국충(楊國忠)의 미움을 사 영양(穎陽)에 가 숨어살았다. 그 후 숙종(肅宗대종(代宗덕종(德宗) 대에 걸쳐서도 부름을 받고 나왔다가 곧 은거(隱居)하였다.<唐書 卷一百三十九>

이필영표[珥筆英標] 사관(史官)의 직책을 훌륭하게 수행했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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