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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합시[離合詩] ~ 이합집산[離合集散] ~ 이현령 비현령[耳懸令 鼻懸令]
 글쓴이 : 하늘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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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합시[離合詩] 한자(漢字)의 자획을 서로 떼어 맞추어서 새로운 글자로 조합해 짓는 시를 말한다. 예를 들어 본문 첫 구에 나오는 에서 을 취하고 에서 을 취하여 이라는 글자를 조합해 내는 것을 말한다.

이합집산[離合集散] 이합(離合:헤어짐과 모임)과 집산(集散:모임과 흩어짐). 헤어졌다가 모였다가 하는 일.

이항복[李恒福] 자는 자상(子常), 호는 백사(白沙)63세의 나이로 죽었다.

이허[李詡] 명 나라 학자. 자는 후덕(厚德), 호는 계암산인(戒庵山人). 저서에는 조야의 전고(典故)와 시문 등을 기록한 계암만필(戒庵漫筆) 8권이 있다.

이험[夷險] 평탄함과 험난함으로 세상사의 우여곡절을 뜻한다.

이현령 비현령[耳懸令 鼻懸令]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보는 사람의 관점에 따라 이렇게도 저렇게도 될 수 있음을 이른다.

이현보[理縣譜] 남제(南齊) 때 부염(傅琰)이 산음령(山陰令)으로 있으면서 매우 선정을 베풀어 그 고을에서 신명(神明)으로 일컬어졌는데, 그의 부자(父子)가 똑같이 산음현을 잘 다스렸으므로, 당시 사람들이 이르기를 부씨(傅氏) 집안에는 고을 다스리는 문서[理縣譜]가 있어 자손이 대대로 전한다.”고 한 데서 온 말이다. <南齊書·卷五十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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