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간백륜[諫伯倫] ~ 간불용발[間不容髮]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4,410  
♞간백륜[諫伯倫] 백륜은 진(晉)의 죽림칠현(竹林七賢)의 한 사람인 유령(劉伶)의 자(字)이다. 녹거(鹿車)를 타고 술 한 병을 가지고 사람을 시켜 삽(鍤)을 메고 따르게 하며 말하기를 “내가 죽거든 곧 묻으라.”하였다. 아내가 울면서 간하기를 “술이 과하면 섭생(攝生)하는 도가 아니니 반드시 끊으라.”하였다.
♞간보[干寶] 진(晉) 나라 사람. 자는 영승(令升). 저작랑(著作郞)이 되어 국사 편찬을 맡았다.
♞간봉[干逢] 비간(比干)과 관용봉(關龍逢)을 말한다.
♞간부고[幹父蠱] “幹父蠱”라는 고(蠱)자는 사(事)자와 같은 뜻이다. 주역(周易) 고(蠱)괘에 “간부지고(幹父之蠱)”라 하였다.
♞간부지고[幹父之蠱] 아들이 부친의 뜻을 계승 발전시키는 것을 말한다. <周易 蠱卦 初六>
♞간불용발[間不容髮] 머리털 하나 들어갈 틈이 없다는 뜻으로 조그마한 여유 또는 빈틈도 없음을 비유한 말이다.
 



번호 제     목 조회
4793 척령[鶺鴒] ~ 척령최령[鶺鴒摧翎] 4784
4792 허실광생백[虛室光生白] ~ 허심탄회[虛心坦懷] 4784
4791 불사[不死] ~ 불상위모[不相爲謀] 4783
4790 유사[流沙] ~ 유산[儒酸] ~ 유삽수신매편가[有鍤隨身埋便可] 4783
4789 축록[逐鹿] ~ 축리접위구[逐利接爲構] 4781
4788 정포은[鄭圃隱] ~ 정현침[鄭玄針] 4781
4787 정호용[鼎湖龍] ~ 정호화금슬[靜好和琴瑟] 4781
4786 춘추[春秋] ~ 춘추필법[春秋筆法] 4780
4785 상호[桑弧] ~ 상호지[桑弧志] 4779
4784 건강[乾綱] ~ 건계[建溪] 4779
4783 풍화[風花] ~ 풍후[風后] 4778
4782 구진[句陳] ~ 구진[鉤陳] 4776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