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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백륜[諫伯倫] ~ 간불용발[間不容髮]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4,462  
♞간백륜[諫伯倫] 백륜은 진(晉)의 죽림칠현(竹林七賢)의 한 사람인 유령(劉伶)의 자(字)이다. 녹거(鹿車)를 타고 술 한 병을 가지고 사람을 시켜 삽(鍤)을 메고 따르게 하며 말하기를 “내가 죽거든 곧 묻으라.”하였다. 아내가 울면서 간하기를 “술이 과하면 섭생(攝生)하는 도가 아니니 반드시 끊으라.”하였다.
♞간보[干寶] 진(晉) 나라 사람. 자는 영승(令升). 저작랑(著作郞)이 되어 국사 편찬을 맡았다.
♞간봉[干逢] 비간(比干)과 관용봉(關龍逢)을 말한다.
♞간부고[幹父蠱] “幹父蠱”라는 고(蠱)자는 사(事)자와 같은 뜻이다. 주역(周易) 고(蠱)괘에 “간부지고(幹父之蠱)”라 하였다.
♞간부지고[幹父之蠱] 아들이 부친의 뜻을 계승 발전시키는 것을 말한다. <周易 蠱卦 初六>
♞간불용발[間不容髮] 머리털 하나 들어갈 틈이 없다는 뜻으로 조그마한 여유 또는 빈틈도 없음을 비유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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