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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관일집[一官一集] ~ 일광천하[一匡天下] ~ 일구지맥[一丘之貉]
 글쓴이 : 하늘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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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관일집[一官一集] 관직을 옮겨 다닐 때마다 시문집 한 권씩을 내놓았다는 남조 양(南朝梁) 왕균(王筠)의 고사가 있다. <南史 王筠傳>

일광사[日光寺] 일본 강호(江戶) 근처의 일광산(日光山)에 있는 절로 덕천 가강(德川家康)의 신령을 모신 곳이다. <海槎錄 丙子年十二月二十二日>

일광천하[一匡天下] 논어(論語) 헌문(憲問)관중이 환공(桓公)을 도와 제후의 패자(霸者)가 되게 하여 한 번 천하를 바로잡았다.[一匡天下] 그래서 지금까지도 그 은혜를 받고 있는데, 만약 관중이 없었다면 우리들은 모두 오랑캐가 되었을 것이다.”라는 공자의 말이 실려 있다.

일구[一漚] 이 세계의 현상을 덧없이 일어났다 사라지는 것으로 보는 불가(佛家)의 용어로, 능엄경(楞嚴經) 3마치 바다에 하나의 물거품이 일어나는 것과 같다.[如海一漚發]”라는 말이 있다.

일구의[一摳衣] 옷의 앞치마를 들어 올림. 스승 앞에 앉는 예절이다.

일구이언[一口二言] 한 입으로 두 가지 말을 한다. 말을 이랬다저랬다 함을 이른다. 일구양설(一口兩舌).

일구지맥[一丘之貉] 한 언덕에 같이 사는 오소리란 뜻으로, 즉 동류(同類)를 의미하는데, 한서(漢書) 양운전(楊煇傳)예와 지금이 마치 한 언덕의 오소리와 같다.[古與今如一丘之貉]”고 한 데서 온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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