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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만팔천세[一萬八千歲] ~ 일망무제[一望無際] ~ 일명경인[一鳴驚人]
 글쓴이 : 하늘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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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만팔천세[一萬八千歲] 삼황, 즉 복희(伏羲), 신농(神農), 헌원(軒轅) 이전의 천황(天皇) 지황(地皇) 시대에는 수명이 일만 팔천 세였다는 말이 사략(史略) 첫머리에 나온다.

일망무애[一望無涯] 끝없이 멀고 넓어서 눈을 가리는 것이 없음을 이른다.

일망무제[一望無際] 한 번 바라봄에 끝이 없음. 한 눈에 바라볼 수 없을 만큼 넓고 넓어서 아득히 끝이 없음을 이른다.

일망타진[一網打盡] 한 그물에 물고기를 다 잡듯이, 한꺼번에 모조리 다 잡아서 처치함을 말한다.

일맥상통[一脈相通] 생각, 처지, 상태 등이 한 줄기 서로 통한다. 하나의 맥락(脈絡)으로 서로 통한다는 데서, 솜씨나 성격 등이 서로 비슷함을 말한다.

일명[一名] 과거 시험에 우수한 성적으로 급제한 것을 말한다.

일명[一命] 일명은 관원의 첫 등급인 종9(從九品)의 관직을 말한다.

일명경인[一鳴驚人] 한 마리의 새가 울어 사람을 놀라게 한다는 데서, 한 마디의 말로 사람을 놀라게 함을 말한다. 한 번 시작하면 사람을 놀랠 정도의 대사업(大事業)을 이룩한다는 뜻. 전국시대(戰國時代)의 제()나라 순우곤이 새를 빌어 위왕(威王)을 간()한 고사에서 나온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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