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일만팔천세[一萬八千歲] ~ 일망무제[一望無際] ~ 일명경인[一鳴驚人]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5,379  

일만팔천세[一萬八千歲] 삼황, 즉 복희(伏羲), 신농(神農), 헌원(軒轅) 이전의 천황(天皇) 지황(地皇) 시대에는 수명이 일만 팔천 세였다는 말이 사략(史略) 첫머리에 나온다.

일망무애[一望無涯] 끝없이 멀고 넓어서 눈을 가리는 것이 없음을 이른다.

일망무제[一望無際] 한 번 바라봄에 끝이 없음. 한 눈에 바라볼 수 없을 만큼 넓고 넓어서 아득히 끝이 없음을 이른다.

일망타진[一網打盡] 한 그물에 물고기를 다 잡듯이, 한꺼번에 모조리 다 잡아서 처치함을 말한다.

일맥상통[一脈相通] 생각, 처지, 상태 등이 한 줄기 서로 통한다. 하나의 맥락(脈絡)으로 서로 통한다는 데서, 솜씨나 성격 등이 서로 비슷함을 말한다.

일명[一名] 과거 시험에 우수한 성적으로 급제한 것을 말한다.

일명[一命] 일명은 관원의 첫 등급인 종9(從九品)의 관직을 말한다.

일명경인[一鳴驚人] 한 마리의 새가 울어 사람을 놀라게 한다는 데서, 한 마디의 말로 사람을 놀라게 함을 말한다. 한 번 시작하면 사람을 놀랠 정도의 대사업(大事業)을 이룩한다는 뜻. 전국시대(戰國時代)의 제()나라 순우곤이 새를 빌어 위왕(威王)을 간()한 고사에서 나온 말이다.

 

 



번호 제     목 조회
4841 천심선허두견지[天心先許杜鵑知] ~ 천악[天樂] ~ 천안변초균[天眼辨楚菌] 2035
4840 천수[天壽] ~ 천수조방[天隨釣舫] ~ 천신[天紳] 1988
4839 천생연분[天生緣分] ~ 천섬[薦剡] ~ 천세학귀삼교월[千歲鶴歸三嶠月] 2065
4838 천상린[天上麟] ~ 천상방허석[天上方虛席] ~ 천상자기성[天上自騎星] 2036
4837 천불란[天拂亂] ~ 천붕지통[天崩之痛] ~ 천산괘궁[天山掛弓] 2272
4836 천부[天府] ~ 천부농단경분리[賤夫壟斷競分釐] ~ 천부당만부당[千不當萬不當] 2310
4835 천보시[天保詩] ~ 천보영관[天寶伶官] ~ 천복뢰[薦福雷] 2196
4834 천미[川媚] ~ 천방[千房] ~ 천벽분등[穿壁分燈] 2150
4833 천맥[阡陌] ~ 천명지위성[天命之謂性] ~ 천문만호일시개[千門萬戶一時開] 2557
4832 천막[天幕] ~ 천망불루[天網不漏] ~ 천망자속망[天亡自速亡] 2195
4831 천리보불식[天理報不食] ~ 천리족[千里足] ~ 천마구[天馬駒] 2150
4830 천룡일지[天龍一指] ~ 천루간화[濺淚看花] ~ 천리구[千里駒] 2088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