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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박서산[日薄西山] ~ 일반삼토[一飯三吐] ~ 일반지덕[一飯之德]
 글쓴이 : 하늘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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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박서산[日薄西山] 해가 서산에 가까와진다는 뜻으로, 늙어서 죽을 때가 가까와짐을 비유한다.

일반[一斑] 진서(晉書) 왕헌지전(王獻之傳)此郞管中窺 時見一斑이라 하였는데, 이는 대통 속으로 표범을 엿보면 다만 한 곳의 반문(斑文)만 볼 뿐 전체는 보지 못한다는 말이다.

일반[壹反] 한 번 돌아보다.

일반삼토[一飯三吐] 사기(史記) 노세가(魯世家)周公……一飯三吐哺 起以待士라 하였고, 한시외전(韓詩外傳)에도 一沐三握髮 一飯三吐哺라 보인다.

일반아[一半兒] 옛 곡패(曲牌) 이름. 끝 구절에 가서 반드시 일반아(一半兒)라는 세 글자를 넣거나, 또는 일반아를 두 번 되풀이하여 넣어 구절을 만드는 것이 특색이다. <曲諧>

일반지덕[一飯之德] 사기(史記) 범수전(范睢傳)一飯之德必償 睚眦之怨必報라 보인다.

일반천금[一飯千金] 시간을 중히 여기라는 뜻의 고사성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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