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일수백확[一樹百穫] ~ 일숙각[一宿覺] ~ 일시동인[一視同仁]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4,034  

일수백확[一樹百穫] 나무 한 그루를 심어서 백 개의 열매를 수확한다. 인물을 양성하는 보람을 말한다. 인재 한 사람을 길러내는 것이 사회에는 막대한 이익을 준다는 뜻이다.

일수양반[日守兩班] 각 지방 관아나 역()에 딸려서 심부름하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 일수는 칠반천역(七班賤役)의 하나로 천역에 종사하던 사람인데, 이를 일수 또는 일수양반이라고 하였다.

일수향[一水香] 물에 향기가 남.

일숙각[一宿覺] 일숙각은 하룻밤의 깨달음이란 뜻으로, 전등록(傳燈錄)온주(溫州)의 영가선사(永嘉禪師)가 처음으로 육조(六祖)를 찾아뵈었을 때 문답(問答)이 서로 계합(契合)되어 문득 바로 떠나려고 하자, 육조가 그를 만류하여 하룻밤을 자고 가도록 하였으므로, 세상에서 그를 일숙각이라고 했다.”고 한 데서 온 말이다.

일순유음[一旬留飮] 전국 시대 진 소왕(秦昭王)이 조() 나라 평원군(平原君)을 머물게 하여 열흘 동안 술을 마셨다 한다. <淵鑑類函 卷三百九十三 酒>

일시[軼詩] 채미(采薇) 시를 가리킨다. ()은 잃어버렸다는 일()과 통한다. 즉 백이가 수양산에 들어가 불렀다는 채미라는 시는 시경에 수록되지 않았다고 해서 일시라고 부른 것이다.

일시동인[一視同仁] 누구나 차별 없이 사랑한다. 모두를 평등하게 보아 똑같이 사랑한다.

일식[壹息] 잠시 쉬다.

 

 



번호 제     목 조회
4829 천령[川寧] ~ 천록조청려[天祿照靑藜] ~ 천뢰[天籟] 2181
4828 천동[天童] ~ 천두비시요신비[千頭非是要身肥] ~ 천려일실[千慮一失] 2143
4827 천금라묵[千金螺墨] ~ 천금상여부[千金相如賦] ~ 천금학도룡[千金學屠龍] 2209
4826 천극중중간백전[栫棘重重看白戰] ~ 천근[天根] ~ 천금구광무군[千金購廣武君] 2765
4825 천군만마[千軍萬馬] ~ 천균[千鈞] ~ 천귤[千橘] 2434
4824 천교목[遷喬木] ~ 천교쇄경핵[遷喬刷勁翮] ~ 천구영독윤[天球暎櫝潤] 2134
4823 천공전각[天公剪刻] ~ 천과[天戈] ~ 천광운영[天光雲影] 3729
4822 천경[天傾] ~ 천계[天雞] ~ 천고청불난[天高聽不難] 2501
4821 천개지열[天開地裂] ~ 천거과[薦擧科] ~ 천견고사진월행[天遣孤楂趁月行] 2327
4820 척촌지효[尺寸知效] ~ 척확신[尺蠖伸] ~ 천가수[天假手] 2271
4819 척지금성[擲地金聲] ~ 척지신성우설배[擲地新聲虞薛輩] ~ 척척[戚戚] 2343
4818 척오[尺五] ~ 척이[跅弛] ~ 척전과신라[隻箭過新羅] 2711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