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일수백확[一樹百穫] ~ 일숙각[一宿覺] ~ 일시동인[一視同仁]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4,019  

일수백확[一樹百穫] 나무 한 그루를 심어서 백 개의 열매를 수확한다. 인물을 양성하는 보람을 말한다. 인재 한 사람을 길러내는 것이 사회에는 막대한 이익을 준다는 뜻이다.

일수양반[日守兩班] 각 지방 관아나 역()에 딸려서 심부름하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 일수는 칠반천역(七班賤役)의 하나로 천역에 종사하던 사람인데, 이를 일수 또는 일수양반이라고 하였다.

일수향[一水香] 물에 향기가 남.

일숙각[一宿覺] 일숙각은 하룻밤의 깨달음이란 뜻으로, 전등록(傳燈錄)온주(溫州)의 영가선사(永嘉禪師)가 처음으로 육조(六祖)를 찾아뵈었을 때 문답(問答)이 서로 계합(契合)되어 문득 바로 떠나려고 하자, 육조가 그를 만류하여 하룻밤을 자고 가도록 하였으므로, 세상에서 그를 일숙각이라고 했다.”고 한 데서 온 말이다.

일순유음[一旬留飮] 전국 시대 진 소왕(秦昭王)이 조() 나라 평원군(平原君)을 머물게 하여 열흘 동안 술을 마셨다 한다. <淵鑑類函 卷三百九十三 酒>

일시[軼詩] 채미(采薇) 시를 가리킨다. ()은 잃어버렸다는 일()과 통한다. 즉 백이가 수양산에 들어가 불렀다는 채미라는 시는 시경에 수록되지 않았다고 해서 일시라고 부른 것이다.

일시동인[一視同仁] 누구나 차별 없이 사랑한다. 모두를 평등하게 보아 똑같이 사랑한다.

일식[壹息] 잠시 쉬다.

 

 



번호 제     목 조회
4637 장진응참양졸구[張陣應慚養卒口] ~ 장진주[將進酒] ~ 장차공[張次公] 5362
4636 장중울[張仲蔚] ~ 장지[張摯] ~ 장지화[張志和] 5642
4635 장주[掌珠] ~ 장주류생주[莊周柳生肘] ~ 장주지몽[莊周之夢] 5535
4634 장정위[張廷尉] ~ 장조염승명려[莊助厭承明廬] ~장족자율사[將哫訾栗斯] 4991
4633 장절염황백안희[仗節炎荒白鴈稀] ~ 장접[莊蝶] ~ 장정[長亭] 5163
4632 장전[張顚] ~ 장전선[張錢選] ~ 장전익[章全益] 4914
4631 장재[長齋] ~ 장재명[張載銘] ~ 장적[張籍] 5511
4630 장작[張鷟] ~ 장작청전[張鷟靑錢] ~ 장장[丈丈] 5551
4629 장인항[丈人行] ~ 장자만등[長者萬燈] ~ 장자아[長者兒] 5875
4628 장인사길연희효[丈人師吉演羲爻] ~ 장인유옹불수기[丈人有甕不須機] ~ 장인포옹[丈人抱瓮] 5292
4627 장읍평원군[長揖平原君] ~ 장의[張儀] ~ 장이, 진여[張耳, 陳餘] 6031
4626 장유입한광대양[長孺入漢光大梁] ~ 장유타여[長孺墮輿] ~ 장윤[張允] 5546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