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일찰[一札] ~ 일천성상재명두[一天星象纔名斗] ~ 일체변사[一切辯士]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4,582  

일찰[一札] 후한(後漢) 광무제(光武帝)가 일찰십행(一札十行)으로 조밀하게 써서 조서를 내렸다는 고사에서 비롯되어, 왕의 교서를 표현하는 말이 되었다. <後漢書 循吏傳序>

일천성상재명두[一天星象纔名斗] ()는 북두칠성을 말하는 것이다. 예전부터 북두칠성은 별 중의 왕좌에 있다고 말하여 왔다. 그러므로 두()는 처음(첫째)이라고 이름 지었다는 말이다.

일천여근[一千餘斤] 대위제주기(大魏諸州記)소평진(小平津)에 동굴이 있어 잉어가 그 굴로 드나드는데 큰 것은 무게가 1천 근이다.”라 하였다.

일천황하청[一千黃河淸] 황하의 물은 본디 탁하여서 맑을 때가 없으나 천 년마다 한 차례씩 맑아지는데, 이는 성인이 태어날 조짐이라고 한다.

일체군사[一體君師] 임금과 스승은 부모와 일체라는 뜻이다. 난공자(欒共子)백성은 셋에서 생성되었으니, 섬기기를 한결같이 하여야 한다. 부모가 나를 낳으시고 스승이 나를 가르치시며 임금이 나를 먹여주신다.”고 하였다. <小學 明倫>

일체변사[一切辯士] 어떤 경우에도 자유자재로 유세를 행하여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사람을 말한다.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 세상사 오직 마음먹기에 달려 있다.

 

 



번호 제     목 조회
4865 철련전[鐵連錢] ~ 철륵[鐵勒] ~ 철면피[鐵面皮] 1925
4864 철관[鐵關] ~ 철기뢰등락수방[鐵騎雷騰洛水傍] ~ 철두철미[徹頭徹尾] 1902
4863 철간[鐵簡] ~ 철경록[輟耕錄] ~ 철고비[掇皐比] 2049
4862 천황[天荒] ~ 천황팔만년[天皇八萬年] ~ 천후점기이해[天后占其利害] 1834
4861 천호[天弧] ~ 천호후봉등[千戶侯封等] ~ 천화[天和] 1876
4860 천학비재[淺學菲才] ~ 천향[天香] ~ 천형[踐形] 2180
4859 천하로[天下老] ~ 천하소[天下小] ~ 천하하상출호지[天下何嘗出戶知] 1850
4858 천파[天葩] ~ 천편일률[千篇一律] ~ 천하구가윤속계[天下謳歌允屬啓] 1848
4857 천태만상[千態萬象] ~ 천태석교[天台石橋] ~ 천토[天討] 2020
4856 천춘[千春] ~ 천침[穿針] ~ 천태[天台] 1970
4855 천책부[天策府] ~ 천촌만락[千村萬落] ~ 천추소자유[千秋蘇子遊] 2194
4854 천짐저창[淺斟低唱] ~ 천착[穿鑿] ~ 천참[天塹] 2383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