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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현담[一現曇] ~ 일환니[一丸泥] ~ 일훈일유[一薰一유]
 글쓴이 : 하늘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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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현담[一現曇] 사물이나 인물이 나타났다가 금방 사라지는 것을 말한다. 담화는 우담발화(優曇鉢華), 피었다가는 금방 지는 꽃이다.

일현화[一縣花] 일현화는 한 고을이 온통 꽃으로 덮혔다는 뜻인데, () 나라 반악(潘岳)이 하양현령으로 있을 때 온 고을에 복숭아와 오얏나무를 심어 봄이 오면 장관을 이루었다고 한다. <白氏六帖 縣令>

일화[日華] 도교(道敎)의 용어로, 태양의 정화(精華)를 말한다.

일확천금[一攫千金] 한 번에 천금을 움켜쥠. 힘들이지 않고 단번에 많은 재물을 얻음.

일환니[一丸泥] 한 덩이의 진흙. 후한(後漢) 초기 파촉(巴蜀) 지방을 할거(割據)하고 있던 외효(隗囂)는 한 광무(漢光武)에게 귀순하려 하자 이를 즐기지 않는 장군(將軍) 왕원(王元)()이 한 덩이의 진흙으로 대왕을 위하여 동쪽으로 가서 함곡관을 봉폐하겠다.”고 하여 스스로 왕이 될 것을 설득하였다. 외효는 이 말을 따라 귀순하지 않았다가 결국 멸망하고 말았다. <後漢書 隗囂傳>

일훈일유[一薰一] 향초와 냄새나는 풀. 좋은 냄새나는 풀과 고약한 냄새나는 풀을 같이 놓으면 악취만 난다. 선행(善行)은 지키기 힘들고 악행(惡行)은 제거되기 힘들다는 것을 비유하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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