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자[子] ~ 자가내사[自暇乃肆] ~ 자가당착[自家撞着]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3,813  

[] 이름[]을 중히 여겨 함부로 부르지 않는 관습에서 장가든 후에 부르기 위해 짓는 이름에 준하는 것이다.

[] 인절미.

[] 자신의 아들을 일컬을 때; 가돈(家豚), 가아(家兒), 돈아(豚兒), 미돈(迷豚), 미식(迷息), 미아(迷兒). 남의 아들을 일컬을 때 ; 영식(令息), 영랑(令郞), 영윤(令胤)

자가[子家] 춘추 시대 정() 나라 공자 귀생(公子歸生)의 자(). 자공(子公)과 함께 자기들만이 임금에게 자라고기를 얻어먹지 못한 것으로 해서 뒤에 정 영공(鄭靈公)을 시해했다. <左傳 公宣 四年>

자가내사[自暇乃肆] 서경(書經) 주고(酒誥)감히 스스로 한가함을 구하거나 스스로 평안하기를 구하지도 않았는데, 하물며 술 마시는 일을 감히 숭상했다 하겠는가.[不敢自暇自逸 矧曰其敢崇飮]”라는 말이 나온다.

자가당착[自家撞着] 같은 사람의 문장이나 언행이 앞뒤가 서로 어그러져 모순됨. 자가모순(自家矛盾).

자가당착[自家撞着] 자가(自家)는 자기(자신), 당착(撞着)은 서로 맞부딪힘. , 앞뒤가 맞지 않음. 같은 사람의 문장이나 언행이 앞뒤가 서로 어그러져서 모순되는 일.

자가당착[自家撞着] 자기의 언행이 전후가 맞지 않음. 矛盾

 

 



번호 제     목 조회
4853 천진[天津] ~ 천진난만[天眞爛漫] ~ 천진두견제[天津杜鵑啼] 1847
4852 천지동일지[天地同一指] ~ 천지만기[天地萬期] ~ 천지장호[天地臧壺] 1964
4851 천주액부자[穿珠厄夫子] ~ 천주축융[天柱祝融] ~ 천지교자[天之驕子] 1977
4850 천정부지[天井不知] ~ 천조자조[天助自助] ~ 천주백립[천柱白立] 1988
4849 천장지구[天長地久] ~ 천장회파두표작[天漿會把斗杓酌] ~ 천전운막[天田雲幕] 1830
4848 천작[天爵] ~ 천장각[天章閣] ~ 천장급제[天場及第] 1947
4847 천일양[千日釀] ~ 천일취[千日醉] ~ 천자호반[天字號飯] 3324
4846 천인[天人] ~ 천인단애[千仞斷崖] ~ 천일악[薦一鶚] 3289
4845 천은망극[天恩罔極] ~ 천응증아달[天應憎我達] ~ 천의무봉[天衣無縫] 2189
4844 천원지방[天圓地方] ~ 천월노[喘月勞] ~ 천유[穿窬] 2238
4843 천엽연화[千葉蓮花] ~ 천오[天吳] ~ 천우교목[遷于喬木] 2335
4842 천애부초리[天涯賦楚蘺] ~ 천앵도[薦櫻桃] ~ 천열류파세열인[川閱流波世閱人] 2208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