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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각[紫閣] ~ 자강불식[自强不息] ~ 자강주지충주[自江州至忠州]
 글쓴이 : 하늘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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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각[紫閣] 자각은 신선이나 은자(隱者)들이 사는 곳. 옛날 궁궐을 자색(紫色)으로 칠했으므로 궁궐을 말하기도 한다.

자각[雌閣] 한대(漢代)에 승상(丞相)이 나라 일을 보던 곳을 황각(雌閣)이라 불렀는데, 그곳 문을 누런 색으로 칠했었기 때문이다. 자각(雌閣)이라 쓴 것은 옛날엔 노란 칠을 흔히 자황(雌黃)으로써 했기 때문이다.

자각봉[紫閣峯] 자각봉은 서울의 남산을 가리킨 것이며, 전설에 신선은 노을로 밥을 지어 먹는다 한다.

자갑[雌甲] 갑자(甲子)가 짝수의 날을 만난 것을 이른다.

자강불식[自强不息] 스스로 강해지기 위해 쉬지 않음. 스스로 힘써 노력하고 쉬지 않음. 주역(周易)군자가 건()의 덕을 본받아서 자강하여 쉬지 않는다.[君子以 自强不息]”고 하였다. 姑息之計. 自彊不息.

자강주지충주[自江州至忠州] 백거이(白居易)가 강주 사마(江州司馬)에서 충주 자사(忠州刺史)로 부임하면서 자강주지충주(自江州至忠州)’ 등 고달픈 심정을 읊은 몇 수의 시를 지었다. <白樂天詩集 卷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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