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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옥비곤[宋玉悲鵾]~송옥이생비[宋玉易生悲]~송원[宋遠]
 글쓴이 : 하늘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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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옥비곤[宋玉悲鵾] 송옥은 전국(戰國) 때 초() 나라의 문장가로 그의 초사(楚辭) 구변(九辨)곤계(鵾鷄)가 슬피 운다.”라 하였다.

송옥비사[宋玉悲辭] 송옥은 전국시대(戰國時代) () 나라 사람으로 굴원(屈原)의 제자인데, 굴원이 추방당함을 민망스럽게 여겨 구변(九辯)을 지어 자기 선생의 뜻을 대신 나타냈다.

송옥시[宋玉詩] 송옥이 대언부(大言賦)와 소언부(小言賦)를 지었는데, 대언부는 천지간에 가장 큰 것을 읊었고, 소언부는 천지간에 가장 작은 것을 읊었다.

송옥이생비[宋玉易生悲] 송옥(宋玉)은 전국 시대 초() 나라 사람으로 굴원(屈原)의 제자이다. 굴원의 방축(放逐)을 슬퍼하며 지은 그의 유명한 시 구변(九辨)’悲哉 秋之爲氣也로 시작하여 쓸쓸한 가을 풍경을 묘사하는 것으로 전개되고 있다. <楚辭 卷6>

송옥추[宋玉秋] 처량한 가을빛을 보고 인생살이가 허무하다고 느끼는 것을 말한다. 전국 시대 초() 나라의 시인인 송옥이 굴원(屈原)의 일을 슬퍼하면서 지은 구변(九辯)슬프구나 가을의 기운됨이여, 소슬해라 초목이 떨어져서 쇠하누나.”라 하였다.

송운[松雲] 임진왜란 때의 승병장 유정(惟政)의 호이다. 선조(宣祖) 37(1604) 국서(國書)를 지니고 일본에 건너가 강화(講和)를 맺고 우리나라 포로 35백 명을 데리고 돌아왔다.

송원[宋遠] 시경(詩經)누가 송 나라 멀다더냐, 한 돛대로 건너가리.”라는 구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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