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송옥비곤[宋玉悲鵾]~송옥이생비[宋玉易生悲]~송원[宋遠]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3,885  

송옥비곤[宋玉悲鵾] 송옥은 전국(戰國) 때 초() 나라의 문장가로 그의 초사(楚辭) 구변(九辨)곤계(鵾鷄)가 슬피 운다.”라 하였다.

송옥비사[宋玉悲辭] 송옥은 전국시대(戰國時代) () 나라 사람으로 굴원(屈原)의 제자인데, 굴원이 추방당함을 민망스럽게 여겨 구변(九辯)을 지어 자기 선생의 뜻을 대신 나타냈다.

송옥시[宋玉詩] 송옥이 대언부(大言賦)와 소언부(小言賦)를 지었는데, 대언부는 천지간에 가장 큰 것을 읊었고, 소언부는 천지간에 가장 작은 것을 읊었다.

송옥이생비[宋玉易生悲] 송옥(宋玉)은 전국 시대 초() 나라 사람으로 굴원(屈原)의 제자이다. 굴원의 방축(放逐)을 슬퍼하며 지은 그의 유명한 시 구변(九辨)’悲哉 秋之爲氣也로 시작하여 쓸쓸한 가을 풍경을 묘사하는 것으로 전개되고 있다. <楚辭 卷6>

송옥추[宋玉秋] 처량한 가을빛을 보고 인생살이가 허무하다고 느끼는 것을 말한다. 전국 시대 초() 나라의 시인인 송옥이 굴원(屈原)의 일을 슬퍼하면서 지은 구변(九辯)슬프구나 가을의 기운됨이여, 소슬해라 초목이 떨어져서 쇠하누나.”라 하였다.

송운[松雲] 임진왜란 때의 승병장 유정(惟政)의 호이다. 선조(宣祖) 37(1604) 국서(國書)를 지니고 일본에 건너가 강화(講和)를 맺고 우리나라 포로 35백 명을 데리고 돌아왔다.

송원[宋遠] 시경(詩經)누가 송 나라 멀다더냐, 한 돛대로 건너가리.”라는 구절이 있다.

 

 



번호 제     목 조회
4709 중오[重五] ~ 중용[中庸] ~ 중용지도[中庸之道] 5911
4708 중아시[中阿詩] ~ 중앙정색[中央正色] ~ 중영[重英] 4028
4707 중소운망서[重霄霣望舒] ~ 중승상[中丞相] ~ 중심동소락[衆心同所樂] 3792
4706 중선금[仲宣襟] ~ 중선루[仲宣樓] ~ 중성[中聖] 5930
4705 중서자[中庶子] ~ 중석[重席] ~ 중선[仲宣] 3414
4704 중상모략[中傷謀略] ~ 중상지기[仲翔知己] ~ 중서삼책[仲舒三策] 4839
4703 중산[中山] ~ 중산방만낙양서[中山謗滿樂羊書] ~ 중산참방[中山讒謗] 5189
4702 중방제결[衆芳鶗鴂] ~ 중부[仲孚] ~ 중산[中散] 4974
4701 중루점괴후[中壘占乖候] ~ 중류격즙[中流擊楫] ~ 중묘[衆妙] 3284
4700 중려[重黎] ~ 중력황감경절물[中曆黃柑驚節物] ~ 중령군[中領軍] 4122
4699 중랑아대[中郞阿大] ~ 중랑지절[中郞持節] ~ 중랑초미금[中郞焦尾琴] 4831
4698 중달[仲達] ~ 중당[中唐] ~ 중동[重瞳] ~ 중랑녀[中郞女] 6618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