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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괴주언륜[自愧周彦倫] ~ 자구다복[自求多福] ~ 자규사[子規詞]
 글쓴이 : 하늘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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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괴주언륜[自愧周彦倫] 시골에 숨어살지 못하고 서울 가서 벼슬살이한 것이 부끄럽다는 뜻이다. 언륜(彦倫)은 주옹(周顒)의 자이다.

자괴지심[自愧之心] 스스로 부끄럽게 여기는 마음.

자구[自救] 스스로 수심을 풀다.

자구다복[自求多福] 많은 복을 하늘이 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구한다. <맹자 공순축상>

자궁[紫宮] 자미궁(紫微宮)의 약칭.

자궁[紫宮] 전설 속에 나오는 천제(天帝)가 사는 궁전을 말한다.

자규란[赭虯卵] 홍시(紅柹)의 모양. 한유(韓愈)의 영시시(詠柹詩)붉은 용의 알을 까마귀가 쪼아먹네.[金烏下啄赭虯卵]”라고 하였다.

자규사[子規詞] 수양대군(首陽大君)에 의하여 노산군(魯山君)으로 강봉(降封), 영월(寧越)에 유배된 단종(端宗)은 왕실을 떠나온 설움을 달랠 길이 없어 자규사(子規詞)를 지어 자기 신세를 두견새에 비유하면서 피맺힌 절규를 하였다.

자극[紫極] 별 이름으로, 임금이 거처하는 곳을 가리킨다.

자극[紫極] 자미원(紫微垣) 성좌(星座)는 황극(皇極)의 지점이 된다하여 제왕의 궁전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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