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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색조[看色條] ~ 간서유미료[簡書留未了]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4,215  
♞간색조[看色條] 조세(租稅)를 받아들일 때 더 받는 검사료(檢査料)의 하나로 조선 후기 때의 폐단인데 매섬마다 1-2되를 더 받았다.
♞간서[簡書] 간서(簡書)는 계명인데, 이웃 나라에 환란이 있으면 이것으로 서로 경계한다고 한다.
♞간서[簡書] 급한 조정의 명령. 사명(使命)을 말한다. 시경(詩經) 소아(小雅) 출거(出車)에 “나라에 어려운 일 하도 많아서, 편히 지낼 틈도 낼 수가 없네. 돌아가고 싶은 생각 어찌 없으랴만, 이 놈의 간서가 겁이 나는걸.[王事多難 不遑啓居 豈不懷歸 畏此簡書]”이라는 말이 나온다.
♞간서다외[簡書多畏] 간서는 이웃 나라 간에 서로 보내는 공문서로, 공무로 인해 마음대로 갈 수가 없다는 뜻이다. 시경(詩經) 소아(小雅) 출거(出車)에, “그 어찌 돌아갈 맘 없으리오마는, 이 간서를 두려워하여서라오.[豈不懷歸 畏此簡書]”하였다.
♞간서실가외[簡書實可畏] 간서는 이웃 나라 간에 서로 보내는 공문서로, 공무로 인해 마음대로 갈 수가 없다는 뜻이다. 시경(詩經) 소아(小雅) 출거(出車)에, “그 어찌 돌아갈 맘 없으리오마는, 이 간서를 두려워하여서라오.[豈不懷歸 畏此簡書]”하였다.
♞간서유미료[簡書留未了] 사신의 임무를 아직 완수하지 못했다는 뜻이다. 간서는 이웃 나라 간에 서로 보내는 공문서로, 시경(詩經) 소아(小雅) 출거(出車)에, “그 어찌 돌아갈 맘 없으리오만, 이 간서를 두려워해서라오.[豈不懷歸 畏此簡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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