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간색조[看色條] ~ 간서유미료[簡書留未了]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4,219  
♞간색조[看色條] 조세(租稅)를 받아들일 때 더 받는 검사료(檢査料)의 하나로 조선 후기 때의 폐단인데 매섬마다 1-2되를 더 받았다.
♞간서[簡書] 간서(簡書)는 계명인데, 이웃 나라에 환란이 있으면 이것으로 서로 경계한다고 한다.
♞간서[簡書] 급한 조정의 명령. 사명(使命)을 말한다. 시경(詩經) 소아(小雅) 출거(出車)에 “나라에 어려운 일 하도 많아서, 편히 지낼 틈도 낼 수가 없네. 돌아가고 싶은 생각 어찌 없으랴만, 이 놈의 간서가 겁이 나는걸.[王事多難 不遑啓居 豈不懷歸 畏此簡書]”이라는 말이 나온다.
♞간서다외[簡書多畏] 간서는 이웃 나라 간에 서로 보내는 공문서로, 공무로 인해 마음대로 갈 수가 없다는 뜻이다. 시경(詩經) 소아(小雅) 출거(出車)에, “그 어찌 돌아갈 맘 없으리오마는, 이 간서를 두려워하여서라오.[豈不懷歸 畏此簡書]”하였다.
♞간서실가외[簡書實可畏] 간서는 이웃 나라 간에 서로 보내는 공문서로, 공무로 인해 마음대로 갈 수가 없다는 뜻이다. 시경(詩經) 소아(小雅) 출거(出車)에, “그 어찌 돌아갈 맘 없으리오마는, 이 간서를 두려워하여서라오.[豈不懷歸 畏此簡書]”하였다.
♞간서유미료[簡書留未了] 사신의 임무를 아직 완수하지 못했다는 뜻이다. 간서는 이웃 나라 간에 서로 보내는 공문서로, 시경(詩經) 소아(小雅) 출거(出車)에, “그 어찌 돌아갈 맘 없으리오만, 이 간서를 두려워해서라오.[豈不懷歸 畏此簡書]”하였다.
 



번호 제     목 조회
게시물이 없습니다.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