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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성혜[自成蹊] ~ 자송[自訟] ~ 자수선무[長袖善舞]
 글쓴이 : 하늘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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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성혜[自成蹊] 복숭아나무와 오얏나무는 꽃과 열매가 다 좋아서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는 바람에 그 밑에 절로 길이 생긴다는 뜻으로, 원래는 덕행 있는 사람이 무언중에 남을 심복시키는 데에 비유하는 말이다.

자소[紫綃] 붉은 명주로 된 머리띠를 말한다. 머리카락이 아래로 내려오지 않게 하기 위하여 머리를 동여매는 것이다.

자송[自訟] 공자가 자신의 허물을 보고서도 마음속으로 자책하는 사람을 나는 보지 못하였다.[吾未見能見其過而內自訟者也]”라고 한 말에서 나온 것이다. <論語 公冶長>

자수금장[紫綬金章] 자수는 자색 인끈, 금장은 금인(金印)으로 모두 고관들이 차는 것들이다.

자수삭발[自手削髮] 제 손으로 머리를 깎음. 하기 어려운 일을 남의 힘을 빌지 않고 제 힘으로 처리한다는 뜻이다.

자수선무[長袖善舞] 긴 소매가 춤을 잘 춘다. 어떤 일을 함에 있어 좋은 조건을 갖춘 사람이 유리하다는 뜻이다.

자수성가[自手成家] 물려받은 재산이 없는 사람이 자신의 힘으로 한 살림을 이룩하는 것이다.

자수성가[自手成家] 자신의 손으로 집안을 이룸. 물려받은 재산 없이 제 힘으로 재산을 모아 한 살림을 이룩함을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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