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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수추망[刺水抽芒] ~ 자승자박[自繩自縛] ~ 자신지[子愼之]
 글쓴이 : 하늘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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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수추망[刺水抽芒] 바늘이 물을 찌르는 것처럼 싹이 물 위로 솟아 나온 것을 표현한 것이다. 소식(蘇軾)의 시에 이랑 나눈 푸른 물결 구름 진처럼 치달리고, 솟아 나온 벼 싹들 녹색 침이 물 찌르듯.[分疇翠浪走雲陣 刺水綠鍼推稻芽]”이라는 구절이 있다. <蘇東坡詩集 卷11 無錫道中賦水車>

자승자박[自繩自縛] 자기가 꼰 새끼줄로 스스로를 묶음. 자기가 한 말이나 행동 때문에 자기 자신이 구속되어 괴로움을 당하게 됨 또는 번뇌로 자기 자신을 괴롭힘을 비유하는 말이다.

자승자박[自繩自縛] 제 줄로 제 몸을 옭아 묶는다는 뜻으로, 자기의 말이나 행동으로 자기가 속박(束縛)을 당하는 것을 말한다.

자시[自是] 이 절로. 이것이 바로.

자시[自市] 자신을 비싼 값에 팔려고 안달하는 것을 말한다.

자신[紫宸] 조정 백관과 외국 사신들을 접견하는 정전(正殿)의 이름이다.

자신[雌辰] 퇴장(退藏)의 때를 이른다. 노자(老子)知其雄 守其雌가 있다.

자신지[子愼之] 논어(論語) 술이(述而)부자(夫子)가 조심하는 것은 재계(齋戒정전(征戰질병(疾病)이었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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