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자암[紫巖] ~ 자앙[子昂] ~ 자야가[子夜歌]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5,513  

자암[紫巖] 남송(南宋) 초기 금() 나라에 항거한 대표적 인물인 장준(張浚)의 별호(別號)이다. 그가 역전(易傳)을 지으면서 그 호를 지어 사용하였는데, 그 뒤로 세상에서 그를 존경하여 자암선생(紫巖先生)으로 일컬었다. 고종(高宗) 소흥(紹興) 5년에 양회(兩淮) 제로(諸路)의 군마(軍馬)를 총동원하여 대대적으로 북벌(北伐)을 행한 기록이 있다. <宋史 卷361 張浚傳>

자앙[子昂] 자앙(子昂)은 당() 나라 때 문장가인 진자앙(陳子昂)을 말하는데 일대 문호(文豪)로 유명했다.

자야[子夜] 악부 이름이자 이를 만든 진() 나라 여자의 이름이다.

자야[子野] 춘추 시대 진() 나라 악사(樂師)였던 사광(師曠)의 자. 그는 귀가 대단히 밝아 음률(音律)에 밝게 통했다 한다.

자야가[子夜歌] () 시대 악곡 이름. 당서(唐書) 악지(樂志)진 나라 여자 자야(子夜)가 이 곡을 지었는데 소리가 매우 애절하였다.”고 하였다.

자약야[自若也] ‘스스로 같습니다예전의 자기와 같다. 전과 같다.

 

 



번호 제     목 조회
4817 감령[減齡] ~ 감로장[甘露漿] 4815
4816 고민령[告緡令] 4813
4815 일중구오[日中九烏] ~ 일지건곤[一指乾坤] ~ 일지선[一指禪] 4812
4814 장묘식[場苗食] ~ 장문창[張文昌] 4811
4813 갱재[賡載] ~ 거거[椐椐] 4811
4812 고야[姑射] ~ 고야작[姑射綽] 4810
4811 자여씨[子與氏] ~ 자여예리[子輿曳履] ~ 자연도태[自然淘汰] 4809
4810 종사[從事] ~ 종산[鍾山] 4808
4809 원개벽[元凱癖] ~ 원객[園客] ~ 원거원처[爰居爰處] 4807
4808 성호[星湖] ~ 성호사서[城狐社鼠] 4806
4807 제량권애민[齊梁勸愛民] ~ 제량체[齊梁體] 4805
4806 접리[接䍦] ~ 접석[接淅] 4802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