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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양벽파[紫陽劈破] ~ 자양옹[紫陽翁] ~ 자여[子輿]
 글쓴이 : 하늘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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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양[紫陽] () 나라의 거유(巨儒)인 주자(朱子)를 말한다.

자양벽파[紫陽劈破] 자양은 주희(朱熹)의 호인데, 벽파했다는 것은 곧 주희가 시경의 옛 훈고전들을 모두 합하여 취사선택을 가해서 집전(集傳)을 만들어 놓은 것을 가리킨 말이다.

자양옹[紫陽翁] 자양옹은 호가 자양인 주자(朱子)를 높여 이른 말인데, 주자는 일찍이 무이구곡도가(武夷九曲櫂歌)를 지어 부르고 무이정사(武夷精舍)를 세웠다.

자업자득[自業自得] 자기가 저지른 일의 과보(果報)를 자기 자신이 받는 것을 이른다.

자여[子輿] 열흘이나 장맛비가 내리자 친구인 자상(子桑)을 걱정하여 자여(子輿)가 밥을 싸 들고 찾아간 이야기가 전한다. <莊子 大宗師>

자여도[自如道] 창원(昌原)의 속역(屬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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