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자장[子長] ~ 자장격지[自將擊之] ~ 자장유[子長遊]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5,417  

자장[子長] 사기(史記)의 저자인 한() 나라 사마천(司馬遷)의 자이다. 사마천은 일찍이 20세부터 중국 천하를 두루 유람하여 식견을 넓히었다. <史記 卷一百三十>

자장[柘漿] ()는 감자(甘蔗)의 뜻으로, 자장은 감자의 즙()을 가리킨다.

자장[子將] 후한 때 인물(人物) 평론을 잘하기로 이름이 높았던 허소(許劭)의 자이다.

자장격지[自將擊之] 남을 시키지 않고 몸소 군사를 거느리고 나가 싸움을 이른다.

자장원유[子長遠遊] 자장은 사기(史記)를 지은 사마천(司馬遷)의 자이다. 사마천은 천성이 유람하기를 좋아하여 일찍이 남쪽으로 강수(江水), 회수(淮水)를 유람하고 회계(會稽)로 올라가서 우혈(禹穴)을 보고 구의산(九疑山)을 보았으며, 북쪽으로는 문수(汶水)와 사수(泗水)를 건너 제로(齊魯) 지방을 거쳐 양()과 초()지방까지 두루 유람하였다. 이때 얻은 산천에 대한 지식으로 인해 명문장가가 되었다고 한다. <史記 卷一百三十 太史公自序>

자장유[子長遊] 견문을 넓히기 위해 멀리 유람하는 것을 말한다. 자장은 사기(史記)를 지은 사마천(司馬遷)의 자()이다. 사마천은 천성이 유람하기를 좋아하여 일찍이 남쪽으로 강수(江水), 회수(淮水)를 유람하고 회계(會稽)로 올라가서 우혈(禹穴)을 보고 구의산(九疑山)을 보았으며, 북쪽으로는 문수(汶水)와 사수(泗水)를 건너 제()와 노() 지방을 거쳐 양()과 초() 지방까지 두루 유람하였다. 이때 얻은 산천에 대한 지식으로 인해 명문장가가 되었다고 한다. <史記 卷130 太史公自序>

 

 



번호 제     목 조회
4745 진량[진良] ~ 진령사[榛苓思] ~ 진뢰[陳雷] 5144
4744 진단[陳摶] ~ 진대[秦臺] ~ 진락[眞樂] 6912
4743 진근[塵根] ~ 진길료[秦吉了] ~ 진루[秦樓] 4678
4742 진구[秦篝] ~ 진군[眞君] ~ 진궁삼월홍염렬[秦宮三月紅焰烈] 5220
4741 진과자미[秦瓜自美] ~ 진관[秦觀] ~ 진교편석[秦橋鞭石] 5580
4740 진계유[陳繼儒] ~ 진고[眞誥] ~ 진공차락장송고[陳公差樂張竦苦] 3773
4739 지월[指月] ~ 지월양복생[至月陽復生] ~ 지음인[知音人] 5779
4738 지역[祗役] ~ 지오광흥[持螯狂興] ~ 지웅수자[知雄守雌] 4652
4737 지소적[枝掃迹] ~ 지시긍균고[知時矜菌蛄] ~ 지어지앙[池魚之殃] 4582
4736 지상담병[紙上談兵] ~ 지생모[紙生毛] ~ 지성설적상[至誠說狄相] 3936
4735 지벽도무수하혜[地僻都無樹下蹊]~ 지보족[智輔族] ~ 지사불망재구학[志士不忘在溝壑] 7542
4734 지반[知班] ~ 지백[智伯] ~ 지백망구유[智伯亡仇猶] 696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