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자장[子長] ~ 자장격지[自將擊之] ~ 자장유[子長遊]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5,404  

자장[子長] 사기(史記)의 저자인 한() 나라 사마천(司馬遷)의 자이다. 사마천은 일찍이 20세부터 중국 천하를 두루 유람하여 식견을 넓히었다. <史記 卷一百三十>

자장[柘漿] ()는 감자(甘蔗)의 뜻으로, 자장은 감자의 즙()을 가리킨다.

자장[子將] 후한 때 인물(人物) 평론을 잘하기로 이름이 높았던 허소(許劭)의 자이다.

자장격지[自將擊之] 남을 시키지 않고 몸소 군사를 거느리고 나가 싸움을 이른다.

자장원유[子長遠遊] 자장은 사기(史記)를 지은 사마천(司馬遷)의 자이다. 사마천은 천성이 유람하기를 좋아하여 일찍이 남쪽으로 강수(江水), 회수(淮水)를 유람하고 회계(會稽)로 올라가서 우혈(禹穴)을 보고 구의산(九疑山)을 보았으며, 북쪽으로는 문수(汶水)와 사수(泗水)를 건너 제로(齊魯) 지방을 거쳐 양()과 초()지방까지 두루 유람하였다. 이때 얻은 산천에 대한 지식으로 인해 명문장가가 되었다고 한다. <史記 卷一百三十 太史公自序>

자장유[子長遊] 견문을 넓히기 위해 멀리 유람하는 것을 말한다. 자장은 사기(史記)를 지은 사마천(司馬遷)의 자()이다. 사마천은 천성이 유람하기를 좋아하여 일찍이 남쪽으로 강수(江水), 회수(淮水)를 유람하고 회계(會稽)로 올라가서 우혈(禹穴)을 보고 구의산(九疑山)을 보았으며, 북쪽으로는 문수(汶水)와 사수(泗水)를 건너 제()와 노() 지방을 거쳐 양()과 초() 지방까지 두루 유람하였다. 이때 얻은 산천에 대한 지식으로 인해 명문장가가 되었다고 한다. <史記 卷130 太史公自序>

 

 



번호 제     목 조회
485 평원독우[平原督郵] ~ 평원주문맹[平原主文盟] 4863
484 석천[石川] ~ 석탄[石灘] 4864
483 비필충천[飛必沖天] ~ 비현령 이현령[鼻懸令 耳懸令] 4865
482 태자하[太子河] ~ 태중대부[太中大夫] 4865
481 종자가남음[鍾子歌南音] ~ 종재번[種梓樊] 4869
480 장락[長樂] ~ 장려화[張麗華] 4869
479 건천지해중간독[蹇淺只解重竿牘] ~ 건후이건[乾餱以愆] 4869
478 자유홀[子猷笏] ~ 자은제탑[慈恩題塔] ~ 자의소대[紫衣小隊] 4869
477 최졸옹[崔拙翁] ~ 최해주[崔海州] 4873
476 충막[沖漠] ~ 충민촉[忠愍燭] 4875
475 장후[張侯] ~ 장후삼경[蔣詡三逕] 4876
474 가두[賈杜] ~ 가라수[加羅守] ~ 가란[柯爛] 4877



   401  402  403  404  405  406  407  408  409  41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