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자장[子長] ~ 자장격지[自將擊之] ~ 자장유[子長遊]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5,433  

자장[子長] 사기(史記)의 저자인 한() 나라 사마천(司馬遷)의 자이다. 사마천은 일찍이 20세부터 중국 천하를 두루 유람하여 식견을 넓히었다. <史記 卷一百三十>

자장[柘漿] ()는 감자(甘蔗)의 뜻으로, 자장은 감자의 즙()을 가리킨다.

자장[子將] 후한 때 인물(人物) 평론을 잘하기로 이름이 높았던 허소(許劭)의 자이다.

자장격지[自將擊之] 남을 시키지 않고 몸소 군사를 거느리고 나가 싸움을 이른다.

자장원유[子長遠遊] 자장은 사기(史記)를 지은 사마천(司馬遷)의 자이다. 사마천은 천성이 유람하기를 좋아하여 일찍이 남쪽으로 강수(江水), 회수(淮水)를 유람하고 회계(會稽)로 올라가서 우혈(禹穴)을 보고 구의산(九疑山)을 보았으며, 북쪽으로는 문수(汶水)와 사수(泗水)를 건너 제로(齊魯) 지방을 거쳐 양()과 초()지방까지 두루 유람하였다. 이때 얻은 산천에 대한 지식으로 인해 명문장가가 되었다고 한다. <史記 卷一百三十 太史公自序>

자장유[子長遊] 견문을 넓히기 위해 멀리 유람하는 것을 말한다. 자장은 사기(史記)를 지은 사마천(司馬遷)의 자()이다. 사마천은 천성이 유람하기를 좋아하여 일찍이 남쪽으로 강수(江水), 회수(淮水)를 유람하고 회계(會稽)로 올라가서 우혈(禹穴)을 보고 구의산(九疑山)을 보았으며, 북쪽으로는 문수(汶水)와 사수(泗水)를 건너 제()와 노() 지방을 거쳐 양()과 초() 지방까지 두루 유람하였다. 이때 얻은 산천에 대한 지식으로 인해 명문장가가 되었다고 한다. <史記 卷130 太史公自序>

 

 



번호 제     목 조회
425 사해동포[四海同胞] ~ 사해형제[四海兄弟] 4952
424 순공오타운[郇公五朶雲] ~ 순금[舜琴] 4953
423 계리[計吏] ~ 계림황엽[雞林黃葉] 4956
422 강장하무약병[强將下無弱兵] ~ 강적[羌笛] 4957
421 장두백전[杖頭百錢] ~ 장득아손유로분[長得兒孫有老盆] 4961
420 취우[驟雨] ~ 취우혼처총허명[吹竽混處摠虛名] 4961
419 옥횡[玉橫] ~ 온거[轀車] ~ 온교취태[溫嶠醉態] 4963
418 주각우금한호씨[注脚于今恨胡氏] ~ 주객전도[主客顚倒] 4964
417 순거[鶉居] ~ 순경[順卿] 4964
416 정승[定僧] ~ 정시지음[正始之音] 4967
415 자유[子游] ~ 자유유섬계[子猷遊剡溪] ~ 자유섬계[子猷剡溪] 4972
414 피차일반[彼此一般] ~ 필갈양단[必竭兩端] 4973



   411  412  413  414  415  416  417  418  419  42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