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자장[子長] ~ 자장격지[自將擊之] ~ 자장유[子長遊]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5,419  

자장[子長] 사기(史記)의 저자인 한() 나라 사마천(司馬遷)의 자이다. 사마천은 일찍이 20세부터 중국 천하를 두루 유람하여 식견을 넓히었다. <史記 卷一百三十>

자장[柘漿] ()는 감자(甘蔗)의 뜻으로, 자장은 감자의 즙()을 가리킨다.

자장[子將] 후한 때 인물(人物) 평론을 잘하기로 이름이 높았던 허소(許劭)의 자이다.

자장격지[自將擊之] 남을 시키지 않고 몸소 군사를 거느리고 나가 싸움을 이른다.

자장원유[子長遠遊] 자장은 사기(史記)를 지은 사마천(司馬遷)의 자이다. 사마천은 천성이 유람하기를 좋아하여 일찍이 남쪽으로 강수(江水), 회수(淮水)를 유람하고 회계(會稽)로 올라가서 우혈(禹穴)을 보고 구의산(九疑山)을 보았으며, 북쪽으로는 문수(汶水)와 사수(泗水)를 건너 제로(齊魯) 지방을 거쳐 양()과 초()지방까지 두루 유람하였다. 이때 얻은 산천에 대한 지식으로 인해 명문장가가 되었다고 한다. <史記 卷一百三十 太史公自序>

자장유[子長遊] 견문을 넓히기 위해 멀리 유람하는 것을 말한다. 자장은 사기(史記)를 지은 사마천(司馬遷)의 자()이다. 사마천은 천성이 유람하기를 좋아하여 일찍이 남쪽으로 강수(江水), 회수(淮水)를 유람하고 회계(會稽)로 올라가서 우혈(禹穴)을 보고 구의산(九疑山)을 보았으며, 북쪽으로는 문수(汶水)와 사수(泗水)를 건너 제()와 노() 지방을 거쳐 양()과 초() 지방까지 두루 유람하였다. 이때 얻은 산천에 대한 지식으로 인해 명문장가가 되었다고 한다. <史記 卷130 太史公自序>

 

 



번호 제     목 조회
5225 추자[鶖子] ~ 추자취율[鄒子吹律] 5483
5224 자영[紫纓] ~ 자예[自艾] ~ 자예음[雌蜺飮] 5469
5223 주려[周廬] ~ 주련벽합[珠聯璧合] ~ 주로[朱鷺] 5468
5222 주사[柱史] ~ 주사소단조[柱史燒丹竈] ~ 주사직[朱絲直] 5464
5221 자기야상우두고[紫氣夜上牛斗高] ~ 자기출서관[紫氣出西關] ~ 자니[紫泥] 5459
5220 주처[周妻] ~ 주천리[珠千履] ~ 주촉[晝燭] 5458
5219 주류[肘柳] ~ 주륜취개[朱輪翠蓋] ~ 주륜화불[朱輪華紱] 5453
5218 주진촌[朱陳村] ~ 주진혼[朱陳婚] ~ 주창[周昌] 5437
5217 왕사진[王士禛] ~ 왕사축승[王思逐蠅] ~ 왕상[王祥] 5428
5216 증제[烝祭] ~ 증창승부[憎蒼蠅賦] ~ 증처회유[贈處回由] 5427
5215 자지미[紫芝眉] ~ 자지전[柘枝顚] ~ 자진곡[子眞谷] 5422
5214 조주[趙州] ~ 조주인[釣周人] 542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