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자춘지우[子春之憂] ~ 자치삼알[雌雉三戛] ~ 자패궁[紫貝宮]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4,271  

자춘지우[子春之憂] 증자(曾子)의 제자 악정자춘(樂正子春)이 계단을 내려가다가 발을 다쳤는데, 상처가 다 나은 뒤에도 불효했다는 근심 속에서 몇 달 동안이나 바깥출입을 삼갔던 고사가 있다. <大戴禮 曾子大孝>

자취[紫翠] 자줏빛과 푸른빛. ()하여 산의 경치를 형용한 말이다.

자치삼알[雌雉三戛] 논어(論語) 향당(鄕黨)공자가 징검다리 위의 산 꿩을 보고는 제 때를 얻어서 흥겹게 놀고 있다고 탄식을 하자, 자로가 잡으려 하니 세 번 울고는 하늘로 날아올랐다.[曰 山梁雌雉 時哉時哉 子路共之 三戛而作]”는 구절이 있다.

자친[慈親] 살아 계신 자신의 어머니를 일컫는 말이다.

자타갱[紫駝羹] 밤색 털을 지닌 낙타의 고기로 끊인 국. 이 고기가 대단히 맛이 좋다고 한다.

자타봉[紫駝峯] 낙타의 등살. 진미라 한다.

자패궁[紫貝宮] 초사(楚辭) 구가(九歌) 하백(河伯)물고기 비늘 집 용의 저택이요, 붉은 조개 누각 붉은 궁궐이로다.[魚鱗屋兮龍堂 紫貝闕兮朱宮]”라는 표현이 있다.

자패궐[紫貝闕] 자색 조개로 꾸민 문이다.

자평[子平] 옛날 성명학(星命學)에 정통했다는 서자평(徐子平)이다.

 

 



번호 제     목 조회
4937 초저[草苴] ~ 초정자[楚亭子] ~ 초제[醮祭] 2990
4936 초자불성무협몽[楚子不成巫峽夢]~ 초장록[蕉藏鹿] ~ 초재진용[楚材晉用] 2504
4935 초의옹[草衣翁] ~ 초인이소[楚人離騷] ~ 초인휴[楚人咻] 3038
4934 초윤이우[礎潤而雨] ~ 초은계수편[招隱桂樹篇] ~ 초은시[招隱詩] 2932
4933 초요강[招搖杠] ~ 초운상수[楚雲湘水] ~ 초월유[楚越逾] 2732
4932 초엽록[蕉葉鹿] ~ 초왕대[楚王臺] ~ 초왕운몽[楚王雲夢] 2572
4931 초야우둔[草野遇遯] ~ 초여담자[初如噉蔗] ~ 초연질질[初筵秩秩] 3037
4930 초신비[楚臣悲] ~ 초신음택반[楚臣吟澤畔] ~ 초심일촌보춘휘[草心一寸報春暉] 2659
4929 초수[苕水] ~ 초수음고유사월[楚囚吟苦猶思越] ~ 초수응의채[草樹凝衣彩] 2916
4928 초성[楚聲] ~ 초소성지언[楚昭誠知言] ~ 초소유매[楚騷遺梅] 2379
4927 초생당[草生塘] ~ 초생옥소[焦生屋燒] ~ 초선두무출[貂蟬兜鍪出] 2366
4926 초삽[苕霅] ~ 초삽종래[苕霅從來] ~ 초상[椒觴] 254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