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장수거지어[莊叟詎知魚] ~ 장수마[莊叟馬] ~ 장수선무[長袖善舞]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5,326  

장수거지어[莊叟詎知魚] 장자(莊子)가 혜자(惠子)와 함께 호량(濠梁)에서 고기가 노는 것을 보다가 말하기를 피라미[鯈魚]가 조용히 나와 노니 이것은 고기의 낙()이로다.”라고 하니, 혜자가 말하기를 자네가 고기가 아닌데 어찌 고기의 낙을 아는가.”라고 하였다. 장자는 자네는 내가 아닌데 내가 고기의 낙을 아는지 모르는지를 어찌 아는가.”라 하였다. 장자(莊子)

장수동[張瘦銅] 수동은 장훈(張塤)의 호인데 청 나라 오현(吳縣) 사람으로 자는 상언(商言)이다. 건륭 때 진사로 벼슬은 내각중서(內閣中書)이다. 저술로는 죽엽암집(竹葉庵集)이 있다.

장수마[莊叟馬] 장자(莊子)나의 엉덩이는 수레바퀴로 변화하고 나의 정신[]은 말[]로 변화한다.”라고 하였다.

장수선무 다전선고[長袖善舞多錢善賈] 조건이 좋은 사람이 성공하기도 쉽다.

장수선무[長袖善舞] 긴 소매는 춤을 잘 춘다. 어떤 일을 함에 있어서도 조건이 좋은 사람이 유리하다.

 

 



번호 제     목 조회
4913 초곡[焦穀] ~ 초관우철선[貂冠又綴蟬] ~ 초교서[焦校書] 2656
4912 초거[軺車] ~ 초경양왕[楚頃襄王] ~ 초계탕천[焦溪湯泉] 2451
4911 초객대상강[楚客對湘江] ~ 초객연패[楚客捐佩] ~ 초객풍림제원자[楚客楓林題怨字] 2370
4910 체용리[體用離] ~ 체원삼화육[體元參化育] ~ 체화승악[棣華承萼] 2119
4909 체동[螮蝀] ~ 체두시[杕杜詩] ~ 체악영[棣萼榮] 2581
4908 청필[淸蹕] ~ 청필삼성[淸蹕三聲] ~ 청한자[淸寒子] 2430
4907 청포[靑蒲] ~ 청풍백로[靑楓白露] ~ 청풍일탑[淸風一榻] 2224
4906 청편[靑編] ~ 청평사[淸平詞] ~ 청평조[淸平調] 3166
4905 청춘치오마[靑春馳五馬] ~ 청출어람[靑出於藍] ~ 청태부[靑苔賦] 2274
4904 청초장시[靑草瘴時] ~ 청총월명선패성[靑塚月明仙佩聲] ~ 청추송옥비[淸秋宋玉悲] 2670
4903 청천[晴川] ~ 청천백일[靑天白日] ~ 청철자삼[靑鐵紫蔘] 2094
4902 청죽게[靑竹偈] ~ 청진[淸塵] ~ 청징[淸澄] 2133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