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장요미[長腰米] ~ 장우[張禹] ~ 장욱필[張旭筆]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5,393  

장외[墻外] 담장 밖.

장요미[長腰米] 몸통이 좁으면서 긴 쌀로, 질이 좋은 쌀을 가리킨다.

장요손사자[張曜孫四姊] 장요손은 청 나라 양호(陽湖) 사람. 자는 중원(仲遠). 호는 부생(復生). 서에도 능하였는데 특히 육조체(六朝體)를 잘 썼다.

장용대[壯勇隊] 함경도에서 공사천 중의 인원을 선발하여 변방 수비에 보낸 자들에게 이 명칭을 붙여 토병(土兵)들과 구분하였다.

장우[張禹] () 나라 성제(成帝) 때에 당시 외척(外戚) 왕씨(王氏)가 전정(專政)하였는데 장우(張禹)는 감히 곧은 말을 못하고 아첨하는 말을 하였다. 주운(朱雲)이 그를 탄핵하다가 난간까지 꺾은 일이 있다.

장욱[張旭] 당대의 서예가. 자는 백고(伯高)로 초서(草書)가 교묘했는데, 술을 좋아하여 머리털에다 먹을 묻혀 미친 듯이 초서를 썼으므로 장전(張顚)’이라고 불렸다. <唐書 卷二百二>

장욱필[張旭筆] 당 나라 때 장욱이 초서에 매우 뛰어나, 문종(文宗) 때에 이백(李白)의 가시(歌詩), 배민(裵旻)의 검무(劍舞)와 함께 삼절(三絶)로 일컬어졌는데, 당시에 장욱을 초성(草聖)이라고까지 하였으므로 이름이다. <唐書 卷二百二 張旭傳>

 

 



번호 제     목 조회
4949 총계[叢桂] ~ 총관[叢灌] ~ 총기[塚起] ~ 총령진전[葱嶺眞詮] 2616
4948 촌숙도도[村塾都都] ~ 촌조동[㸑竈桐] ~ 촌하득재[㸑下得材] 2898
4947 촉주편[蜀州篇] ~ 촌관생화재독보[寸管生花才獨步] ~ 촌교징하[寸膠澄河] 2819
4946 촉사통도[蜀士通道] ~ 촉잠삼면[蜀蠶三眠] ~ 촉제화[蜀帝花] 2852
4945 촉마오염[蜀麻吳鹽] ~ 촉매허재미[蜀買虛齎米] ~ 촉번저[觸藩羝] 2618
4944 촉당귀[蜀當歸] ~ 촉도매복[蜀都賣卜] ~ 촉도행장[蜀道行裝] 3421
4943 촉각[燭刻] ~ 촉견폐일[蜀犬吠日] ~ 촉노[燭奴] 2726
4942 초홀[秒忽] ~ 초화랍주[椒花臘酒] ~ 초황록몽[蕉隍鹿夢] ~ 초휴[楚咻] 3023
4941 초현객[草玄客] ~ 초현축대[招賢築臺] ~ 초혼초미귀[楚魂招未歸] 2453
4940 초추취량시[初秋驟凉詩] ~ 초충시[草蟲詩] ~ 초택영란인[楚澤詠蘭人] 2861
4939 초지[草池] ~ 초지족[鷦枝足] ~ 초차신의[草次新儀] ~ 초초[悄悄] 3005
4938 초조곡[楚調曲] ~ 초조탄파애추란[楚操彈罷哀秋蘭] ~ 초주[椒酒] 2886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