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장작[張鷟] ~ 장작청전[張鷟靑錢] ~ 장장[丈丈]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5,566  

장작[張鷟] () 나라 장작(張鷟)이 글을 잘 지으니 원반천(員半千)이 그의 글을 청동전(靑銅錢) 같아서 가려내고 추릴 것이 하나도 없다.”고 칭찬하니, 그때 사람들이 장작을 청전학사라고 불렀다.

장작관[將作官] 토목과 건축에 관한 사항을 관장했던 선공감(繕工監)의 관원을 말한다.

장작청전[張鷟靑錢] 시험을 볼 때마다 모두 합격했음을 비유한 말이다. 당 고종(唐高宗) 때 장작이 시험을 볼 때마다 반드시 합격하였는데, 청동전(靑銅錢)은 만 번을 골라 뽑아도 규격이 서로 차이가 나지 않는다는 뜻에서, 당시 사람들이 장작의 문장을 청동전에 비유하여 그를 청전학사(靑錢學士)라 호칭한 데서 온 말이다. <唐書 卷一百六十一>

장장[將將] 대장(大將)의 대장이란 뜻으로, 즉 대장을 잘 부릴 수 있는 재능을 이른 말이다.

장장[丈丈] 예전에, 손윗사람이나 존장(尊長)을 이르던 말이다.

장장하일[長長夏日] 기나긴 여름 날.

 

 



번호 제     목 조회
5009 곤외[閫外] ~ 곤우치수[鯀禹治水] 5091
5008 일일여삼추[一日如三秋] ~ 일일장호[一日長乎] ~ 일자천금[一字千金] 5090
5007 백구맹[白鷗盟] ~ 백구시[白駒詩] 5086
5006 장타유[張打油] ~ 장탕[張湯] ~ 장탕우거반[張湯牛車返] 5086
5005 건곤감리[乾坤坎离] ~ 건공주불흔[巾空酒不痕] 5085
5004 한강백[韓康伯] ~ 한걸[寒乞] 5084
5003 풍수부대[風樹不待] ~ 풍수통[風樹痛] 5082
5002 회로[回老] ~ 회명[晦明] 5082
5001 십력[十力] ~ 십묘지[十畝地] 5081
5000 정지상[鄭知常] ~ 정참잠경개[停驂暫傾蓋] 5079
4999 송강왕[宋康王] ~ 송경문[宋景文] 5076
4998 수간개석준상고[須看介石遵常固] ~ 수간사마[授簡司馬] ~ 수거감우[隨車甘雨] 5076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