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장주[掌珠] ~ 장주류생주[莊周柳生肘] ~ 장주지몽[莊周之夢]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5,573  

장주[掌珠] 손 위의 구슬. 남의 자녀를 일컬을 때 쓰는 말이다.

장주[長洲] 장원(莊苑)의 이름으로, 합려(闔廬)가 사냥하면서 놀던 곳이다.

장주[藏舟] 장자(莊子) 대종사(大宗師)배를 골짜기에 감추고 거물을 못에 감춰 두면 누구나 다 견고하다 하겠다. 그러나 힘 있는 자가 밤중에 짊어져 가는데, 어리석은 자는 알지 못한다.”고 한 데서 인용된 말이다.

장주[莊周] 춘추 시대 송() 나라의 사상가이자 도학자(道學者). 만물일원론(萬物一元論)을 주창, 인생은 사생(死生)을 초월하여 절대 무한의 경지에 소요(逍遙)함을 목적으로 하였고, 또 인생은 모두 천명(天命)이라는 숙명설(宿命說)을 주장하였다.

장주[長洲] 황해도 장연(長淵)을 가리킨다.

장주류생주[莊周柳生肘] 버들[]은 곧 종기를 뜻하는데, 장자(莊子) 지락(至樂)버들이 왼팔에 났다.[柳生其左肘]”고 한 주에 ()는 유()와 같다.”고 한 데서 온 말이다. <莊子 秋水>

장주지몽[莊周之夢] 징자(壯者)가 꿈에 나비가 되었는데, 깬 후에 장자가 나비가 되었는지 나비가 되었는지 의심하였다는 말로, 자아(自我)와 외물(外物)이 본시 동일하다는 이치를 설명한 것이다. 호접지몽(胡蝶之夢)

 

 



번호 제     목 조회
4793 창외청산[窓外靑山] ~ 창우철검[倡優鐵劍] ~ 창유소만리[搶楡笑萬里] 2763
4792 창업수성[創業守成] ~ 창여창구백여의[蒼如蒼狗白如衣] ~ 창오제[蒼梧帝] 2523
4791 창망귀[悵忘歸] ~ 창방[唱榜] ~ 창승조[蒼蠅弔] 2274
4790 창귀[倀鬼] ~ 창낭고설가[滄浪鼓枻歌] ~ 창두군[蒼頭軍] 2411
4789 창간사[槍間射] ~ 창공[倉公] ~ 창구백의[蒼狗白衣] 2314
4788 참지흑서약[叅之黑黍龠] ~ 참진사[斬秦蛇] ~ 참최복[斬衰服] 2412
4787 참수[饞守] ~ 참승초종[驂乘初終] ~ 참인투유호[讒人投有昊] 2645
4786 차녀[姹女] ~ 차대질[嗟大耋] ~ 차복배중록[且覆杯中淥] 2611
4785 차과창[差科瘡] ~ 차군[此君] ~ 차군휴아[此君携兒] 2780
4784 징칙[徵則] ~ 징하례[徵夏禮] ~ 차공하사작무다[次公何事酌無多] 2143
4783 징사[徵士] ~ 징심지관[澄心止觀] ~ 징청지[澄淸志] 5908
4782 징강여련[澄江如練] ~ 징갱취제[懲羹吹虀] ~ 징군[徵君] 4098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