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장평[長平] ~ 장평갱[長平坑] ~ 장평자[張平子]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5,052  

장평[長平] 지금의 산서성 고평현(高平縣) 서북. 진나라 장군 무안군(武安君) 백기(白起)가 기원전 260년 이곳에서 조괄(趙括)이 이끌던 조나라의 군사들과의 싸움에서 대승을 거두고 이어서 항복한 조나라의 군사 40여 만 명을 구덩이 속에 파묻어 죽였다. 이 전투 이후로 진나라의 유일한 대항 세력이었던 조나라가 패망의 길을 걷게 되고 진나라는 중국을 통일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다.

장평[長平] ()의 장수 백기(白起)가 장평관(張平關)에서, 전쟁에 패하고 항복해온 조()40만 대군을 속임수를 써서 한꺼번에 갱살(坑殺)하였다.<史記 白起傳>

장평갱[長平坑] 장평은 전국 시대 조() 나라의 읍명(邑名)인데, () 나라 장수 백기(白起)가 여기서 조 나라 군대를 격파하고 항복한 조 나라의 수많은 군졸을 여기에 생매장했던 데서 온 말이다. <史記 秦紀>

장평대전[長平大戰] 기원전 260년 진장(秦將) 백기(白起)가 이끌던 진군이 장평에서 조괄(趙括)이 이끌던 40여 만의 조군(趙軍)과 싸워 조괄은 전사키고 항복한 조나라 군사들을 40여 만 명을 모두 구덩이 파묻어 살해한 것을 말한다.

장평자[張平子] 장형(張衡)의 자(). 벼슬하다가 돌아와서 귀전부(歸田賦)를 지었다.

장평자[張平子] 후한(後漢) 시절의 장형(張衡). 평자(平子)는 그의 자임. 자기 심사를 세상에 알리기 위하여 유명한 사현부(思玄賦)를 지었음. <後漢書 卷五十九>

 

 



번호 제     목 조회
4817 척안[隻眼] ~ 척안곤붕등유희[斥鷃鵾鵬等遊戱] ~ 척안하증선대붕[斥鷃何曾羨大鵬] 3111
4816 척리도환[隻履徒還] ~ 척벽비보[尺璧非寶] ~ 척사욕[擲梭辱] 2675
4815 척강조석망[陟岡朝夕望] ~ 척강좌우[陟降左右] ~ 척금인[擲金人] 2289
4814 처음식영[處陰息影] ~ 처제[妻齊] ~ 처중[處仲] 2329
4813 책책[嘖嘖] ~ 처당차연작[處堂嗟燕雀] ~ 처성자옥[妻城子獄] 2385
4812 책상퇴물[冊床退物] ~ 책시[簀尸] ~ 책시범자[簀尸范子] 2324
4811 책객[冊客] ~ 책기지심[責己之心] ~ 책비[責備] 2989
4810 채필토홍예[彩筆吐虹蜺] ~ 채호재고진[彩毫才告盡] ~ 채화지[採華芝] 2308
4809 채택[蔡澤] ~ 채팽윤[蔡彭胤] ~ 채필무공[彩筆無功] 2529
4808 채익[彩鷁] ~ 채주소역[蔡疇邵易] ~ 채중랑[蔡中郞] 2161
4807 채옹초미금[蔡邕焦尾琴] ~ 채원정[蔡元定] ~ 채의환[彩衣歡] 2650
4806 채승[彩勝] ~ 채시관[采詩官] ~ 채약동남[採藥童男] 3294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