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장하[丈下] ~ 장한[張翰] ~ 장한귀강동[張翰歸江東]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4,636  

장하[丈下] 장실(丈室) 밑이라는 말인데, 유마경(維摩經)에 유마거사(維摩居士)의 거처하는 방이 사방 10척이므로 방장실(方丈室)이라는 문자를 인용하였다.

장하아[帳下兒] 장하아란 병졸(兵卒)을 가리킨다.

장한[張翰] 장한은 진() 나라 오군(吳郡) 사람으로, 자는 계응(季鷹)인데 문장가이다. () 나라에 벼슬하여 동조연(東曹掾)이 되었는데, 가을 바람이 불자 오군의 고채(菰菜순채(蓴菜) 국과 농어회[鱸魚膾]가 생각나서 벼슬을 내놓고 돌아왔다고 한다. 진서(晉書) 장한전(張翰傳)연리(掾吏)가 되었을 때 가을철을 만나 그의 고향 고채(菰菜)와 순갱(蓴羹농어회[鱸魚膾]가 생각나 그만 벼슬을 버리고 오군으로 돌아갔다.”고 하였다.

장한강동행[張翰江東行] 동진(東晉) 때 오군(吳郡)의 장한이 낙양(洛陽)에 들어가 대사마 동조연(大司馬東曹掾)으로 있다가, 가을 바람이 불어오자 고향인 오군의 순채국[蓴羹]과 농어회[鱸膾]가 생각나서 인생이란 가난하게 살아도 뜻에 맞는 것이 좋지, 어찌 벼슬을 하기 위해 고향을 떠나 수천 리 밖에 몸을 얽매일 필요가 있겠느냐.” 하고는 수레를 명하여 고향으로 곧장 돌아와버렸다. 강동(江東)은 곧 오군을 가리킨 말이다. <晉書 文苑傳 張翰>

장한귀강동[張翰歸江東] 장한(張翰)은 진() 나라 사람인데, 벼슬하는 중에 나라의 정치해 가는 꼴이 멀지 않아서 난리가 날 것 같으므로, 고향인 강동으로 갈 생각이 많았었는데, 마침 가을이 되어서 고향의 농어회와 순채의 아름다운 맛을 생각하고 그만 벼슬을 버리고 돌아갔다 한다.

 

 



번호 제     목 조회
5188 무산고[巫山高] ~ 무산모우[巫山暮雨] 4617
5187 십력[十力] ~ 십묘지[十畝地] 4617
5186 거경[巨卿] ~ 거공휼[駏蛩卹] 4616
5185 장협탄[長鋏彈] ~ 장형[張衡] 4614
5184 여불위[呂不韋] ~ 여붕우교이불신호[與朋友交而不信乎] 4612
5183 각자도생[各自圖生] ~ 각자이위대장[各自以爲大將] 4611
5182 추형[秋螢] ~ 추획사[錐劃沙] 4611
5181 태산석감당[泰山石敢當] ~ 태산퇴양목괴[泰山頹梁木壞] 4606
5180 패가대[覇家臺] ~ 패경[貝經] 4606
5179 군자우[君子芋] ~ 군자지교담약수[君子之交淡若水] 4606
5178 조양[潮陽] ~ 조양봉명[朝陽鳳鳴] 4602
5177 각저[刻著] ~ 각저희[角抵戱] 4601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