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묵사[朱墨史] ~ 주묵필[朱墨筆] ~ 주문연[主文硏]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1,224  

주묵[朱墨] 붉은 먹과 검은 먹으로, 서책에 비점(批點)을 찍거나 혹은 첨삭을 하는데 사용하였다.

주묵[朱墨] 주필(朱筆)과 묵필(墨筆)을 가지고 장부를 정리하는 것으로서, 보통 관청의 사무를 집행하는 것을 말한다.

주묵사[朱墨史] 송 나라 때 범충(范沖)이 찬한 신종실록(神宗實錄)을 말한다. 처음에 범조우(范祖禹)가 신종실록을 찬수하면서 왕안석(王安石)의 잘못에 대해 극론하였는데, 왕안석의 사위 채변(蔡卞)이 이를 미워해서 신종실록을 중수하여 뜯어고치고는 범조우를 유배 보내어 죽게 하였다. 그 뒤 범조우의 아들인 범충이 고종(高宗)의 명을 받아 신종실록을 찬수하면서는 왕안석이 법도를 뜯어고친 잘못과 채경(蔡京)이 나라를 망친 죄를 극론하였다, 그리고 별도로 고이(考異)란 책을 만들어서 거취(去取)를 분명하게 밝혔는데, 구문(舊文)은 묵서(墨書)하고, 삭제한 것은 황서(黃書)하고, 새로 찬수한 글은 주서(朱書)하였으므로, 세상에서는 이를 주묵사라고 한다. <宋史 卷435 儒林列傳 范沖>

주묵필[朱墨筆] 주묵필은 공문을 처리할 때 쓰는 주필(朱筆)과 묵필(墨筆)을 가리킨다.

주문[籒文] 고대(古代)에 사주(史籒)가 만들어낸 자체(字體)이다.

주문[朱門] 왕공(王公) 귀족의 대문으로, 고관대작의 집을 말한다. 상고 때에 왕공 귀족은 그 존귀함을 표시하기 위해 대문을 붉게 칠하였다 한다. 영번로(演繁露)후세의 후왕(侯王)과 달관(達官)들이 사는 집은 다 붉게 꾸몄으므로 주문 또는 주저(朱邸)라고 한다.”고 했다.

주문[籒文] 종정(鐘鼎) 문자로서 대전(大篆)이라고도 한다.

주문[朱門] 주문은 주자(朱子)를 가리킨다.

주문[朱文] 주자(朱子)의 글을 말한다.

주문객[朱門客] 대문을 붉게 칠한 귀족과 부호의 집을 드나들며 친교를 맺는 사람을 말한다.

주문연[主文硏] 문장을 주관하는 문형(文衡), 즉 홍문관 대제학이 쓰는 벼루이다. 이 벼루는 문형이 옥당(玉堂) 과차(科次)에 들어가서 학사(學士)의 글을 시험 보일 때에만 사용하였는데, 문형을 사임할 때에는 이 벼루와 함께 시를 지어 후임자에게 전하는 관례가 있었다.

주문욱욱[周文郁郁] 공자의 말에 () 나라는 2[夏商]의 예()를 보고 만들었으니, 욱욱(郁郁)히 문채롭다.”고 하였다.

 

 



번호 제     목 조회
4657 주성[酒聖] ~ 주성강[周成康] ~ 주송심[周宋鐔] 1232
4656 주산자해[鑄山煮海] ~ 주생[周生] ~ 주선왕[周宣王] 1251
4655 주사[柱史] ~ 주사소단조[柱史燒丹竈] ~ 주사직[朱絲直] 1001
4654 주복문자[拄腹文字] ~ 주불도유령분상토[酒不到劉伶墳上土] ~ 주불차전[籌不借前] 1003
4653 주미[麈尾] ~ 주방[肘方] ~ 주보언[主父偃] 1172
4652 주묵사[朱墨史] ~ 주묵필[朱墨筆] ~ 주문연[主文硏] 1225
4651 주맹[主孟] ~ 주명절[朱明節] ~ 주무비음우[綢繆備陰雨] 1033
4650 주리[珠履] ~ 주리삼천객[珠履三千客] ~ 주마백령주[走馬白翎洲] 963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